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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읽기: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현금흐름표

주식 투자를 시작한 초보 투자자라면, 기업의 재무제표를 읽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무제표는 기업의 재무 상태와 성과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현금흐름표를 이해하고 실제 투자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내용을 다루겠습니다.

재무제표란?

재무제표는 기업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나타내는 문서입니다. 주요 재무제표로는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현금흐름표가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의 수익성, 재무 건전성, 현금 흐름 등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손익계산서

손익계산서는 일정 기간 동안 기업의 수익과 비용을 기록한 재무제표입니다. 손익계산서를 통해 기업의 경영 성과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손익계산서의 주요 항목

  1. 매출액: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여 얻은 총 수익입니다.
  2. 매출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데 들어간 직접 비용입니다.
  3. 매출총이익: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금액으로, 기업의 기본적인 수익성을 나타냅니다.
    계산식: 매출총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4. 영업이익: 매출총이익에서 영업비용(판매비와 관리비)을 뺀 금액입니다. 기업의 본업에서 발생한 이익을 나타냅니다. (계산식: 영업이익 = 매출총이익 - 영업비용)
  5. 당기순이익: 영업이익에서 이자비용, 세금 등을 제외한 최종 이익입니다. 기업의 순수익을 나타냅니다 (계산식: 당기순이익 = 영업이익 - 이자비용 - 세금)

손익계산서 예시

항목 금액(백만원)
매출액 10,000
매출원가 6,000
매출총이익 4,000
영업비용 2,000
영업이익 2,000
이자비용 500
세금 400
당기순이익 1,100

 

대차대조표

대차대조표는 특정 시점에서 기업의 자산, 부채, 자본을 나타내는 재무제표입니다. 대차대조표를 통해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차대조표의 주요 항목

  1. 자산: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자산입니다.
    • 유동자산: 현금, 매출채권, 재고 등 단기 내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입니다.
    • 비유동자산: 건물, 장비, 특허 등 장기적으로 사용되는 자산입니다.
  2. 부채: 기업이 갚아야 할 모든 채무입니다.
    • 유동부채: 매입채무, 단기차입금 등 단기 내 갚아야 할 채무입니다.
    • 비유동부채: 장기차입금, 사채 등 장기적으로 갚아야 할 채무입니다.
  3. 자본: 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으로, 기업의 순자산입니다.

대차대조표 예시

항목 금액(백만원)
유동자산 5,000
비유동자산 10,000
자산총계 15,000
유동부채 4,000
비유동부채 3,000
부채총계 7,000
자본 8,000
부채와 자본총계 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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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표

현금흐름표는 일정 기간 동안 기업의 현금 유입과 유출을 기록한 재무제표입니다. 현금흐름표를 통해 기업의 현금 흐름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현금흐름표의 주요 항목

  1. 영업활동 현금흐름: 기업의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현금 흐름입니다.
    • 영업활동 현금흐름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 매출채권 증가 + 매입채무 증가
  2. 투자활동 현금흐름: 자산의 취득 및 처분 등 투자활동에서 발생한 현금 흐름입니다.
    • 투자활동 현금흐름 = 자산 매각 대금 - 자산 취득 비용
  3. 재무활동 현금흐름: 차입금과 자본 관련 활동에서 발생한 현금 흐름입니다.
    • 재무활동 현금흐름 = 차입금 증가 - 차입금 상환 + 자본금 증가 - 배당금 지급

현금흐름표 예시

항목 금액(백만원)
영업활동 현금흐름 2,000
투자활동 현금흐름 -1,500
재무활동 현금흐름 1,000
현금 순증가 1,500
기초 현금잔액 2,000
기말 현금잔액 3,500

 

재무제표 분석의 중요성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분석하는 것은 투자 의사결정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기업의 수익성, 안정성, 성장성을 평가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결론

재무제표는 기업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파악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현금흐름표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이번 글을 통해 재무제표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실제 투자에 적용해 보세요. 꾸준한 학습과 실전 경험이 투자 성공의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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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실업률 지표, 비농업부문 고용 지표와 금리의 관계 - 주가에 미치는 영향

미국 주식 시장에 투자할 때, 경제 지표와 그 영향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실업률 지표와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금리와의 관계를 통해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초보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제 투자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실업률 지표

개요

실업률 지표는 경제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미국의 실업률은 매달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하며, 경제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주가에 미치는 영향

  • 낮은 실업률: 경제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기업의 수익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높은 실업률: 경제가 침체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기업의 수익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주가 하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Non-Farm Payrolls)

개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는 농업 부문을 제외한 산업에서 고용된 사람들의 수를 나타내며, 매달 첫 번째 금요일에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합니다. 이 지표는 고용 시장의 상태를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주가에 미치는 영향

  • 고용 증가: 경제가 성장하고 있으며, 소비자 지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고용 감소: 경제가 침체하고 있으며, 소비자 지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주가 하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금리와의 관계

개요

금리는 중앙은행(미국에서는 연방준비제도, FED)이 설정하며, 경제 활동을 조절하는 주요 도구입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차입 비용이 증가하고, 금리가 낮아지면 차입 비용이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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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고용 지표의 관계

  • 금리 인상: 경제가 과열될 때,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합니다. 금리 인상은 기업의 차입 비용 증가로 이어져 고용 둔화와 투자 감소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금리 인하: 경제가 침체될 때,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합니다. 금리 인하는 기업의 차입 비용 감소로 이어져 고용 증가와 투자 확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주가에 미치는 영향

  • 금리 인상: 기업의 비용 증가와 소비자 지출 감소로 이어져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금리 인하: 기업의 비용 감소와 소비자 지출 증가로 이어져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결론

미국 주식 시장에서 실업률 지표와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금리와의 관계는 주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낮은 실업률과 고용 증가는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높은 실업률과 고용 감소는 주가 하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금리 변동 역시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금리 인상과 인하의 시기에 주의 깊게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을 통해 이러한 경제 지표들을 이해하고, 실제 투자에 적용해 보세요.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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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의 작동 원리: 가격 변동과 거래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주식 시장에 처음 발을 들인 초보 투자라라면, 주식 거래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하다. 물론 이는 관심없이 매수, 매도 방법만 알아내고 아무 주식이나 추천받아서 사고 파는 것으로 시작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오랜 기간 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그 원리가 궁금해진다. 원리를 모르면 차트쟁이나 테마주 등으로 강의를 사고파는 사람, 투자 권유하는 사람들에게 휩쓸려 실패만 반복하게 된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주식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하고 이해를 높이고, 실제 투자에 적용해보자.

주식 시장이란?

주식 시장은 기업의 주식이 거래되는 장소다. 과거엔 진짜 장소였지만 지금은 인터넷이 되는 PC와 모바일 상으로 그 장소가 확장되었다. 주식 시장에서는 투자자들이 기업의 지분을 사고팔 수 있다. 기업은 그 지분을 팔아서 얻은 돈으로 자본을 조달한다. 주식 시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1. 초기 공모 시장 (Primary Market) : 기업이 처음으로 주식을 발행하여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시장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본을 조달하게 된다.
  2. 주식 거래 시장 (Secondary Market) : 기존 주식이 투자자들 간에 거래되는 시장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주식 시장은 이 주식 거래 시장을 의미한다.

주식 거래의 기본 원리

주식 거래는 기본적으로 매수자와 매도간의 거래다.
주식 시장에서 거래는 이 기본 과정을 거친다.

  1. 주문 제출 : 투자자는 증권사를 통해 주식 매수 또는 매도 주문을 제출한다. 주문은 보통 '지정가 주문'과 '시장가 주문'으로 나뉜다.

지정가 주문 : 투자자가 원하는 가격에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주문이다.

시장가 주문 : 현재 시장 가격에 즉시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주문이다.


  1. 매칭 : 주식 시장에서는 매수자와 매도자의 주문이 매칭되어 거래가 성사된다. 주식 거래소의 전자 시스템이 이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2. 거래 체결 : 매칭된 주문은 거래로 체결되며, 투자자의 계좌에 주식과 현금이 각각 반영된다.

주식 시장의 주요 참가자

주식 시장에는 다양한 참가들이 존재한다. 주요 참가자들은 다음과 같다.

  1. 개인 투자자 : 개별적으로 주식을 사고파는 개인들이다.
  2. 기관 투자자 : 펀드, 보험사, 연기금 등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들이다.
  3. 시장 조성자 (Market Maker) : 주식의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항상 매수와 매도 주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는 참가자이다.
  4. 애널리스트 :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고, 투자자들에게 투자 의견을 제공하는 전문가들이다.

주식 거래의 주요 용어

주식 거래를 이해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몇 가지 주요 용어들이 있다.

  • 호가 : 매수자와 매도자가 주식을 사고팔기 위해 제시하는 가격
  • 스프레드 : 매수 호가와 매도 호가 간의 차이이다. 스프레드가 좁을수록 유동성이 높다.
  • 체결 : 매수자와 매도자의 주문이 일치하여 거래가 성사되는 것을 말한다.
  • 거래량 : 특정 기간 동안 거래된 주식의 총 수량이다.

주식 거래 시 주의사항

주식 거래를 시작할 때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사항들이 있다.

  1. 시장 변동성 : 주식 시장은 가격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 휘둘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 정보 분석 : 주식 거래 전에 기업의 재무 상태, 시장 상황 등을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리스크 관리 :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절한 리스크 관리 전략을 세워야 한다. 손절매 주문을 설정하여 큰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

결론

주식 시장의 작동 원리와 거래 과정은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기본 개념을 이해하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꾸준한 학습과 실전 경험이 필요하다. 이 글을 통해서 주식 시장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실제 투자해 적용해 보길 바란다. "주식 투자는 장기적인 안목과 전략적인 접근이 중요하다." 성공적인 투자를 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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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투자자를 위한 주식 분할 가이드

주식 투자를 시작한 초보자라면 주식 분할이라는 용어를 들어본 적 있을거예요. 주식 분할은 투자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번 글에서는 주식 분할의 개념과 그 의미, 그리고 실제로 투자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주식 분할의 개념

주식 분할(Stock Split)은 회사가 기존 주식을 일정 비율로 나누어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1주를 2주로 나누는 2:1 주식 분할을 하면 주식 수는 두 배가 되지만 주식 한 주당 가격은 절반으로 줄어든다.

주식 분할의 예시

  • 2:1 주식 분할 : 기존 1주가 2주로 분할된다. 만약 주가가 100달러였다면, 분할 후 각 주식은 50달러가 된다.
  • 3:1 주식 분할 : 기존 1주가 3주로 분할된다. 주가가 150달러였다면, 분할 후 주식은 50달러가 된다.

주식 분할의 이유

회사가 주식 분할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1. 유동성 증가 :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더 많은 투자자들이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
  2. 접근성 향상 : 주가가 낮아지면 소액 투자자들도 쉽게 투자할 수 있게 된다.
  3. 심리적 효과 : 주가가 낮아지면 투자자들이 주식을 더 싸게 느끼게 되어 매수 심리가 자극될 수 있다.

주식 분할의 영향

주식 분할은 기업 가치를 변화시키지 않는다. 예를 들어, 피자 한 판을 8조각에서 16조각으로 나누더라도 피자의 양은 변하지 않는 것과 같다. 하지만 주식 분할이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

  1. 가격 조정 : 주가가 분할 비율에 따라 조정되므로 투자자가 부담없이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2. 심리적 효과 : 주가가 낮아져 더 많은 투자자들이 매수할 가능성이 높아져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
  3. 유동성 증가 : 거래 가능한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시장에서 주식의 유동성이 높아진다.

주식 분할의 사례

애플 (Apple)

애플은 여러 차례 주식 분할을 단행한 기업이다. 예를 들어, 2020년 8월 애플은 4:1 주식 분할을 발표했다. 이는 주당 약 400달러였던 주가가 약 100달러로 낮아졌고, 주식 수는 4배로 늘어났다. 이로 인해 더 많은 투자자들이 애플 주식을 매수할 수 있게 되었다.

테슬라 (Tesla)

테슬라는 2020년 8월 5:1 주식 분할을 발표했다. 주당 약 1,500달러였던 주가는 분할 후 약 300달러로 낮아졌고, 주식 수는 5배로 늘어났다. 이는 테슬라 주식의 유동성을 더 높이고 더 많은 투자자들이 접근할 수 있게 만들었다.

엔비디아 (Nvidia)

2024년에는 엔비디아가 10:1 주식 분할을 발표했다.

주식 분할에 대한 투자 전략

주식 분할이 발표된 기업에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전략이 있다.

  1. 기업의 성장성 분석 : 주식 분할은 일반적으로 기업이 긍정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 분할 후에도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시장 반응 관찰 : 주식 분할 발표 후 시장의 반응을 주의 깊게 살펴봐라.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지만,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도 긍정적인지 확인해야 한다.
  3. 분할 후 매수 기회 탐색 : 주식 분할 후 주가가 일시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이 때를 매수 기회로 삼는다.

결론

주식 분할은 기업의 유동성을 높이고 더 많은 투자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전략이다. 주식 분할이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변화시키지는 않지만,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실질적 유리함을 제공할 수 있다. 주식 분할이 발표된 기업을 분석하고 적절한 투자 전략을 세운다면, 주식 분할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

이제 주식 분할의 개념과 의미를 이해했다면, 실제 투자에 적용해 보자. 주식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학습과 분석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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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관련주 네이버웹툰 IPO 기대감에 강세

네이버웹툰의 나스닥 상장 준비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웹툰 관련 주식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네이버 자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31일 미국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증권 신고서를 제출한 것이 그 배경입니다. 이로 인해 웹툰 섹터가 재조명되고 있으며, 관련 주식들이 일제히 상승하는 모양을 보이고 있습니다.

와이랩과 엔비티, 큰 폭의 주가 상승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웹툰 스튜디오 와이랩의 주가는 24.14% 상승하여 1만 651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와이랩은 네이버웹툰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로 인해 이번 상장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광고 솔루션 기업 엔비티는 주가가 7.96%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엔비티는 '쿠키오븐'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웹툰 감상 포인트를 제공하며, 네이버웹툰의 해외 진출 확대에 따라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기타 웹툰 관련주들의 상승세

네이버웹툰 상장 소식에 힘입어 다른 웹툰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키다리스튜디오, 미스터블루, 탑코미디어, 대원미디어 등이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이는 K웹툰의 인지도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입니다.

네이버 주가와 향후 전망

네이버웹툰의 상장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의 주가에는 당장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이버웹툰의 상장 후 네이버의 지분율이 희석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과거 중국 텐센트가 웹툰 자회사 웨웬을 상장시킨 사례를 보면, 자회사의 성공적 상장이 모회사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반드시 미치는 것은 아닌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가에 무조건 이라는 상황은 없기 마련입니다.

네이버는 여러가지 도전적인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 압박 이후 주가가 크게 하락했고, 온라인 광고 시장의 부진과 해외 경쟁 심화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동영상 플랫폼 측면에서는 네이버 블로그에 숏폼 형식의 동영상 클립을 올리게끔 유도하고 있지만 유튜브와 인스타그램과의 경쟁, 틱톡과의 경쟁에서도 이기기 힘든 싸움이고, 커머스 시장에서는 알리익스프레스나 테무 등 중국 기업들의 성장세가 무서운 상황입니다.

향후 전략과 시장 전망

네이버는 웹툰엔터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활용하여 다양한 M&A를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등으로 IP비즈니스를 확장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려는 전략이죠. 그러나 주요 수익원인 광고와 커머스 분야에서의 성장이 없이는 네이버의 지속적인 성장은 어렵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네이버웹툰의 나스닥 상장은 웹툰 섹터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지만, 네이버의 전반적인 주가 회복과 성장을 위해서는 더 많은 전략적인 자금 유입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주식 시장은 네이버의 행보를 늘 주목하고 있고, 대중과 투자자들은 국내의 AI와 관련된 신사업 성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AI가 매우 중요한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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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내 기업에서 '오퍼링' 한다는 뉴스를 볼 때가 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뉴스는 아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주식에서 "오퍼링"을 한다는게 뭔지 모를텐데. 나도 처음엔 그래서 여러가지 찾아보고 알게되었고 이제는 투자 판단에 잘 활용하고 있다. 

 

주식에서 "오퍼링"한다는 건 그 기업에서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유상증자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시장에 새로운 주식을 더 풀어놓는 것이라 유통량이 많아지니까 주식에 희소성이 떨어지고 가격도 낮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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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업의 주식을 보통 사고 팔 수 있는건 이미 발행되어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주식들이다. 즉, 우리가 매일 사고파는 주식들은 모두 당근마켓에서 중고제품을 이가격 저가격으로 바뀌는 시세 따라서 사고 팔고 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다보면 주식을 사고 싶은 사람은 많은데 파는 사람이 별로 없으면, 그 주식의 물량이 희소하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간다.

주식투자 오퍼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명품 제품들의 한정판 판매와 같은 원리다. 여기에 갑자기 한정판 수량이 풀리거나 기존의 제품과 똑같은 신제품이 대량으로 생산되어 시장에 풀리면 더이상 구하는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너도나도 살 수 있고 싸게싸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더이상 희소성이 없기 때문이다. 

주가가 떨어지는데도 기업이 오퍼링을 하는 목적은?

기업이 추가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고, 투자자에게 유료로 판매하여 자금을 확충한다. 이때 그 주식들을 "오퍼링"이라고 한다. 오퍼링은 대부분 기업이 성장을 위해서나 신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금을 외부에서 일반 개개인에게 끌어 모으는데 사용한다. 금융기관이나 투자사는 전혀 끼지않고 일반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만을 끌어와 사업을 한다면 기업에 대한 신뢰를 다시 고민해봐야 한다. 이런 기업이 있다면 투자를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망설이기 바란다. 금융기관이나 투자사들은 돈이 되면 무조건 달려들텐데 그런 기관의 돈을 전혀 끌어오지 못한 기업이나 사업이라면 전문가들이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물론 그런 기업들중에도 보석이 나올 확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희박하다. 

HTML

투자자는 "오퍼링"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호재를 따라 오퍼링 주식 풀 매수

호재로 해석할 수 있는 경우

오퍼링을 해석하는 것은 기업의 상황과 투자 목표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오퍼링을 통해 투자한 자금이 정말 유망한 사업에 쓰여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 대박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오퍼링을 통해 발행한 주식은 매수세가 강할거고, 많은 사람들이 달려들어 매수하려고 할거다. 이는 주가에 굉장히 호재가 되는 상황이다. 주가로 오르고, 기업은 자금도 확보하게 된다. 

악재로 해석할 수 있는 경우

반대로 악재가 되는 상황은 오퍼링의 목적인 신사업 자금인데, 그 신사업이 터무니없거나 허무맹랑하거나 실패로 끝날게 뻔해 보이면 투자금은 충분히 모이지 않을거고 시장에 공급된 주식 수량만 늘어날 뿐이어서 기업의 성장에도 도움이 안되는 것과 더불어 주가까지 곤두박질치게 된다. 추가로 확보된 주식 판매 자금이 단순히 인건비나 임대료 등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이는 기업의 생활비를 일반 개인 투자자의 주머니에서까지 영끌해와서 무이자, 무담보로 써대는 행위가 된다. 

결론

오퍼링은 그 자체만으로 호재냐 악재냐를 바로 판단할 수 없다. 

오퍼링의 목적과 쓰임새, 그리고 시장의 반응에 따라서 호재일 수도 있고 악재일 수도 있다.

너무나 좋은 기회를 목전에 두고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오퍼링이면 투자자도 기쁘게 돈을 더 투여할테고 이럴때는 주가가 오를 것이다. 반대로 왜 돈이 더 필요한지, 그 돈을 어디에 쓸건지 납득이 되지 않는 오퍼링이면 투자자들은 지갑을 닫거나 기존에 투자해놨던 주식마저 희석될 것을 우려해 전부 매도하면서 주가는 폭락하게 된다. 

주식투자는 군중심리에 섞이지 않는게 중요하다

 

투자에 좋은 참고 지식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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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유료 멤버십 가격을 기존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올리기로 결정했다. 이건 약 58.1% 인상되는 가격이다.

가격인상은 어떻 결과를 불러올까? 많은 고객들이 떠날까? 그런데 이상하게 쿠팡의 주가는 이날 언론 발표와 함께 계속 상승세다. 나는 이런 생각이 하나 있다. 내가 자주 이용하고, 남들도 좋아하는 서비스나 제품이 있는데 가격을 인상한다면 나는 그 회사의 주식을 산다. 가격인상을 나에게 비용이 높아졌다는 결과로 끝내지 않고, 인상된 비용으로 기업이 얻게 될 이익을 나도 나눠갖는 방식으로 그 회사 주식을 산다. 물론 100% 정답은 아니고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해서 최종 판단을 해야한다. 

 

사람들은 쿠팡의 가격 인상으로 인해서 가입자 중 10%는 떠날 수도 있다고 전망한다. 

가격이 인상되는 기분이 상하거나, 비용이 부담되는 등 어떤 이유든 떠날 수는 있다. 하지만 그 상상은 가격을 결정하는 쿠팡 측에서도 당연히 알고 있고 충분히 계산과 고민을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최종 결정은 '가격 인상'이라면, 분명 기업은 이익이 훨씬 크다고 판단 한 것이다. 예상보다 이탈하는 가입자가 적거나, 많은 사람이 이탈해도 남은 고객이나 신규 가입자로부터 받게 될 구독료가 훨씬 더 높아서 기업에 큰 이익이 될 수 있다. 

 

어떤 기업이 가격을 인상해서 불만이라면
그 기업을 내 소유로 만들어라. 방법은 간단하다. 주식을 매수하는 거다.

쿠팡의 멤버십 가격 인상 적용은 13일부터 신규회원에게는 바로 적용되며, 기존 회원은 2024년 8월 부터 적용된다. 쿠팡의 이러한 멤버십 가격 인상은 처음이 아니다. 불과 몇년 전에도 2,900원에서 4,990원으로 가격 인상을 했다. 그 가격의 인상폭도 비율로 보면 적지 않다. 하지만 쿠팡이 주고 있는 서비스 가치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구독 서비스 라는 것이 내가 아무리 많이 이용해도 추가요금이 없기 때문에 일종의 뷔페 식당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쿠팡 멤버십 혜택 뭐가 좋은가?

  1. 건당 3,000원이어야 할 배송비가 모두 무료다. 단 1개의 상품, 고작 몇천원짜리 상품만 시켜도 배송비가 무료다. 심지어 다음날 온다. 
  2. 로켓프레시 라는 신선식품 코너에서 구매한 음식은 모두 무료배송이다. 
  3. 쿠팡이츠 배달앱 이용 시, 음식값 10% 할인 또는 배달비 무료 혜택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4. 로켓배송 상품은 30일 동안 무료로 반품할 수 있다. (반품은 원래 건당 5,000원 자부담이다)
  5. 로켓직구도 무조건 무료배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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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쿠팡플레이 OTT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심지어 모바일, TV에서 모두 시청이 가능하다.
  2. 로켓배송을 이용할 수 있다. 아침에 주문한 건 당일 도착하고, 낮에 주문한건 다음날 새벽에 도착한다. 로켓배송은 정말 대단한 상품이다. 
  3. 쿠팡 와우 회원만 받을 수 있는 와우 할인가 상품들이 존재한다.
  4. 하루 4번의 초특가 타임할인 상품도 쿠팡 와우 회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솔직히 한 달에 쿠팡이츠 배달 2~3번만 시켜도 멤버십 구독료는 퉁친다. 쿠팡 멤버십 가입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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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식 가격이 떨어졌을 투자한다. 즉, 약세장에 투자를 시작한다. 주식 시장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바보라고 생각한다. 주식 시장에 대해서 조언하는 사람들 대부분을 허풍쟁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의 생각에 대부분 부정적인 관점을 갖고 듣는다. 듣는 것 조차 하지 않으면 더욱 좋다. 어쨌든 나는 그들과 반대로만 실행했다. 즉, 대부분 사람들은 주가가 올랐을 때 시장에 돈을 투입 했지만, 나는 주가가 하락했을 때 들어간다. 

 

대중의 심리적 분위기에 감염되지 말라. 

 

나는 내 주식 계좌에 대해서 한 번도 수익률이나 수익금, 손실금 정산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그 누구에게도 그것을 보고하거나 증빙할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그걸 할 시간에 더 좋은 주식을 찾거나 정보를 얻는게 낫다.

 

주식 투자 노하우와 경험에 관한 조언들

 

주식 시장의 참여하는 사람들은 정신에 의해서가 아니라 감정에 의해서 지배당한다. 조금전까지만해도 매도하기로 마음먹은 주식이 있어도  채팅방이나 지인들 모임에서 낙관적 분위기를 접하고나면 금새 매도하지 않기로 마음을 바꾼다. 이런식으로 나는 절대로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감정에 의한 행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내 감정을 자극하는 환경을 최소화해야 한다. 주식의 가격은 단기적으로 봤을땐 심리학이 지배한다. 내가 갖고 있는 주식의 참여자들이 고래만한 자본력이 있고, 인내심이 있다면 안심해도 되겠지만 겁쟁이 개미들의 모임이라면 언제든 나락으로 갈 수 있음을 염두해야 한다.

 

심리적 낙관이 클 때 주식의 상승장이 펼쳐진다. 경제적 상황은 대중의 심리적 낙관이나 비관을 자극하는 바람에 불과하다. 즉 특정한 사건, 예를 들면 기업의 실적, 증권사의 투자의견, 금리 인상 같은 것이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 그 사건들에 대한 대중의 반응과 행동이 가격을 만들어낸다. 그러니 기업의 실적을 확인하거나 분석하는데서 멈추지 말고, 실적 분석 결과에 대한 대중의 심리가 어디로 튈지를 예측해야 진짜 의미가 있는 행위라고 본다.

비트코인은 실체가 없어서 투자하면 안된다는 유시민이나 워렌 버핏의 말 또한 자기 전문분야에 따른 편향이다. 실체가 있는 부동산과 주식의 가격도 절대 실체에 기반해서 정해지는게 아니다. 실체가 있는 쪽이 대중에게 안도감이라는 심리적 영향을 하나 쥐어줄 뿐이고 그게 가격 설정에 영향을 주는 것 뿐이다. 실체가 없어도 실체가 있는 것보다 더 강하고 훨씬 더 오래가는 심리적 영향이 있는 사례는 세상에 넘친다. 심지어 앞으로 더 늘어난다.

 

금리는 중장기적 추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유동성을 다루기 때문이다. 주식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지갑 사정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결정이 금리 인상이나 인하 정책이다. 심리적으로 사고싶은 매수 심리가 강하게 형성되더라도 금리 인상 때문에 돈을 끌어오기 어렵도록 물리적 제한을 가하면 어쩔 수 없기 때문이다. 

 

기업의 성장이나 재무 사정이 비관적인 상황에서도 심리적 낙관이 존재한다면 주가는 상승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주가 상승은 매우 느리다. 저항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상황도 좋고, 낙관까지 존재한다면 주가의 상승 추세는 매우 빠르게 돌진한다. 예를 들어, 2023년말부터 2024년 초까지 엔비디아나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주가가 그랬다.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 AI 수요와 테마에 대한 황금빛 미래 전망과 언론의 찬양, 투자자들의 낙관적 분위기, 실제 엄청난 매출과 이익을 동반하는 기업의 실적까지 더해져서 그야말로 폭등에 부스터와 날개까지 달고 상승했다. (이건 좀 지나치게 과하다고 비관하는 사람이 나오는 순간에도 계속 올랐으니까) 즉, 추세는 두 가지가 존재한다. 주식 시장 전체를 상징하는 추세가 하나 있고, 모든 주식 개별 단위가 갖는 별도의 자기 추세가 하나 있다. 이 둘의 조합이 주가를 결정한다. 둘다 +, + 일 때 무적의 상승이 일어나고, 둘다 -, - 일때는 지옥문이 열린다. 

 

주변 지인, 언론, 매체, 유튜브, 증권사, 전문가 등등이 매수나 매도 중 한쪽을 권장하는 상황에서 반대로 행동하는 것은 어렵다. 일반적인 추세에 역행하는 행위인데, 사실 초보자도 이게 좋다고 들어는 봤을 정도로 유명한 투자 방식이다. 공포에 사라는 말. 근데, 이 이론을 알고 있어도 정작 그 순간이 오면 군중심리와 분위기에 휩쓸려서 대부분은 굴복하고 만다. 만약 당신이 남들이 공포라고 말하는 상황에서도 너무 쉬운 감정으로 샀다고 치자. 근데 어쩌면 진짜 공포스러운 상황이 아직 오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어쨋든 투자를 하려면 군중 심리를 떨쳐 버리기 위해 많은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의 말을 믿지 말아야 하고, 조금 건방지고 독자적인 면이 있어야 한다. 즉, 스스로를 천재로 여기고, 다른 사람은 모두 바보라고 생각해야 편하다. 그래야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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