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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프롬프트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프롬프트는 chatGPT에게 원하는 결과물을 끌어내는 명령법이자 대화법이라고 할 수 있다. 같은 의도의 명령이라도 프롬프트를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온다. 즉, 프롬프트를 잘 쓴다는 것은 결과물의 퀄리티를 결정하는 chatGPT 활용법이다. 요리법, 운전법을 알아도 누가 어떤 작동을 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과 마찬가지다. chatGPT 프롬프트만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ChatGPT를 써서 콘텐츠를 생성하는 직무가 별도로 있고, 실제 채용 사례가 많다. 이를 프름프트 엔지니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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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잘 쓰기 첫단계는 역할을 배정하는 것이다.

1. 역할 설정

프롬프트를 다음과 같이 작성한다. "너는 [역할명칭]이야. 전문적인 [역할 명칭]이 되어서 답변해줘"

 

아래와 같이 예시를 작성해서 연습해보자.

  • 예시1) "너는 인공지능 기반 비즈니스 컨설턴트야. 전문적인 컨설턴트가 되어서 답변해줘"
  • 예시2) "너는 온라인 패션 블로거야~"
  • 예시3) "너는 프리랜서 작가야~"
  • 예시4) "너는 의료 기술 스타트업의 마케팅 매니저야~"
  • 예시5) "너는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야~"

chatGPT 활용법 1단계 : 역할설정

2. 말투 설정

chatGPT를 잘 쓰는 두번째 방법은 말투나 화법 설정이다. chatGPT의 결과물을 어떻게 활용 것인지에 따라서 말투 설정은 매우 중요하다. 신문 기사 처럼 쓴다면 기사에서 사용하는 문어체가 있다. 이메일을 쓰더라도 포멀하고 격식있게 쓸 것인지 친근하고 부드럽게 쓸 것인지 작성자가 고민을 해서 결정해야 한다. 또한 블로그에 쓰는 문장과 논문에 쓰는 문장은 아주 큰 차이가 있다. 결과물을 나타내고 나서야 문장을 일일히 수정하거나 말미나 말투를 바꿔서 재요청을 하게 되면 그 또한 추가적인 작업이 들어가는 일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이 두번째 단계 설정은 처음에 잘 지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롬프트를 다음과 같이 작성한다. "너의 답변 말투와 톤은 [설정하려는 말투 또는 직업 성격]여야 해" 

 

아래와 같이 예시를 작성해서 연습해보자. 

  • 예시1) "너의 답변 말투와 톤은 열정적이고 동기부여야 되어야 해"
  • 예시2) "너의 답변 말투와 톤은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해야 해"
  • 예시3) "너의 답변 말투와 톤은 예의바르고 권위적이어야 해"
  • 예시4) "너의 답변 말투와 톤은 초등학생 어린이에게 설명하듯이 쉽고 간결해야 해"

chatGPT 활용법 2단계 : 말투와 톤 설정

3. 요청 내용에 대한 개요 설명

이어서 구체적인 명령을 내리기 전에 요청하려고 하는 내용을 간단히 한 줄로 설명하는 개요를 제시해주면 좋다. 누군가에게 구구절절 요구사항을 늘어놓기보다는 다음과 같이 맨 앞에 내가 얻고자 하는 결과물이나 부탁 사항의 궁극적 목적을 얘기해주면 듣는 사람이 훨씬 더 이해를 잘 할 수 있다. (예문) "내가 지금 무얼 하려고 하는데요, 다음 3가지 부탁을 들어주시겠어요?" 

프롬프트를 다음과 같이 작성한다. "너가 할 일은/너의 목적은/너의 역할은 [요청 내용에 대한 개요]야" 
또는 다른 대안으로 다음과 같이 작성할 수도 있다. "나는 [요청 내용에 대한 개요]가 필요해 / 하려고 해 / 하려는 목적이야"

 

이번에도 아래와 같이 예시를 작성해서 연습해보자.

예시1) "너가 할 일은 기업들에게 AI 기술의 잠재력에 대한 설명서를 작성하는 거야"

예시2) "너의 임무는 제공된 데이터를 분석해서 추세를 예측하는 거야"

예시3) "너의 역할은 소프트웨어 사용법을 가르치는 강의 자료를 만드는거야"

예시4) "나는 인터넷 신문에 게시 할 패션 트렌드 시리즈의 첫번째 연재글을 작성하려고 해"

chatGPT 활용법 3단계 : 요청 내용에 대한 개요 설명

 

4. 구체적 요구사항 추가

이번에는 일을 잘하는 상사의 특징처럼 부하 직원에게 명령할 때 구체적으로 지시 사항을 줘야 한다. 단순하게 보고서를 써오라고 하는 것보다 구체적인 지시를 처음부터 제시했을 때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줄어들고 처음부터 원하는 결과물에 근접하게 나올 수 있다. 어떤 항목들이나 내용이 반드시 추가되어야 한다든지 어떤 점을 강조해야 한다거나 특정 대상을 설정해주거나 분량을 지정하는 등 구체적일 수록 좋다. 일반적으로 블로그를 목적으로 chatGPT를 활용하는 사람들은 'SEO에 최적화 된 키워드나 메타 태그를 포함해서 작성해줘'라는 상세 요구를 추가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프롬프트를 다음의 예시를 따라서 작성해보는 연습을 해보자. 이 단계에서는 사용자마다 다른 요구사항이 있을 것이므로 공통의 템플릿 문장은 없다. 
  • 예시) "아래에 주어진 데이터셋을 분석하여 통계 보고서를 작성해줘. 500단어 분량으로 작성해주고, SEO에 최적화 된 웹 콘텐츠로 쓸 수 있도록 주어진 키워드를 활용해줘. 맨 마지막엔 보고 내용에 대한 요약을 불렛 포인트Bullet point(•) 3개로 작성해줘."

chatGPT 활용법 4단계 : 구체적 요구사항 추가하기

 

5. 꿀팁

chatGPT의 생성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아주 조금만 더 수정하면 좋을 것 같을 때에도 새로운 대화창을 열지말고 바로 이어서 위 답변에 대한 추가 요청하는 내용의 프롬프트를 작성해서 수정본을 받을 수 있다. 상사가 부하 직원이 가져온 결과물을 보고, 어디를 수정하면 좋을지 피드백을 해주는 것 처럼 말이다. 단순하게는 간결하게 요약해달라고 요청하거나 아이디어 같은 경우 추가로 4~5개의 아이디어를 더 제시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또한, 보고서에 대한 chatGPT (인공지능)의 인사이트나 피드백을 요청해서 받아볼 수도 있다. 

chatGPT 활용법 5단계 : 인사이트나 피드백 요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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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내 기업에서 '오퍼링' 한다는 뉴스를 볼 때가 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뉴스는 아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주식에서 "오퍼링"을 한다는게 뭔지 모를텐데. 나도 처음엔 그래서 여러가지 찾아보고 알게되었고 이제는 투자 판단에 잘 활용하고 있다. 

 

주식에서 "오퍼링"한다는 건 그 기업에서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유상증자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시장에 새로운 주식을 더 풀어놓는 것이라 유통량이 많아지니까 주식에 희소성이 떨어지고 가격도 낮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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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업의 주식을 보통 사고 팔 수 있는건 이미 발행되어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주식들이다. 즉, 우리가 매일 사고파는 주식들은 모두 당근마켓에서 중고제품을 이가격 저가격으로 바뀌는 시세 따라서 사고 팔고 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다보면 주식을 사고 싶은 사람은 많은데 파는 사람이 별로 없으면, 그 주식의 물량이 희소하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간다.

주식투자 오퍼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명품 제품들의 한정판 판매와 같은 원리다. 여기에 갑자기 한정판 수량이 풀리거나 기존의 제품과 똑같은 신제품이 대량으로 생산되어 시장에 풀리면 더이상 구하는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너도나도 살 수 있고 싸게싸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더이상 희소성이 없기 때문이다. 

주가가 떨어지는데도 기업이 오퍼링을 하는 목적은?

기업이 추가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고, 투자자에게 유료로 판매하여 자금을 확충한다. 이때 그 주식들을 "오퍼링"이라고 한다. 오퍼링은 대부분 기업이 성장을 위해서나 신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금을 외부에서 일반 개개인에게 끌어 모으는데 사용한다. 금융기관이나 투자사는 전혀 끼지않고 일반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만을 끌어와 사업을 한다면 기업에 대한 신뢰를 다시 고민해봐야 한다. 이런 기업이 있다면 투자를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망설이기 바란다. 금융기관이나 투자사들은 돈이 되면 무조건 달려들텐데 그런 기관의 돈을 전혀 끌어오지 못한 기업이나 사업이라면 전문가들이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물론 그런 기업들중에도 보석이 나올 확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희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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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는 "오퍼링"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호재를 따라 오퍼링 주식 풀 매수

호재로 해석할 수 있는 경우

오퍼링을 해석하는 것은 기업의 상황과 투자 목표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오퍼링을 통해 투자한 자금이 정말 유망한 사업에 쓰여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 대박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오퍼링을 통해 발행한 주식은 매수세가 강할거고, 많은 사람들이 달려들어 매수하려고 할거다. 이는 주가에 굉장히 호재가 되는 상황이다. 주가로 오르고, 기업은 자금도 확보하게 된다. 

악재로 해석할 수 있는 경우

반대로 악재가 되는 상황은 오퍼링의 목적인 신사업 자금인데, 그 신사업이 터무니없거나 허무맹랑하거나 실패로 끝날게 뻔해 보이면 투자금은 충분히 모이지 않을거고 시장에 공급된 주식 수량만 늘어날 뿐이어서 기업의 성장에도 도움이 안되는 것과 더불어 주가까지 곤두박질치게 된다. 추가로 확보된 주식 판매 자금이 단순히 인건비나 임대료 등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이는 기업의 생활비를 일반 개인 투자자의 주머니에서까지 영끌해와서 무이자, 무담보로 써대는 행위가 된다. 

결론

오퍼링은 그 자체만으로 호재냐 악재냐를 바로 판단할 수 없다. 

오퍼링의 목적과 쓰임새, 그리고 시장의 반응에 따라서 호재일 수도 있고 악재일 수도 있다.

너무나 좋은 기회를 목전에 두고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오퍼링이면 투자자도 기쁘게 돈을 더 투여할테고 이럴때는 주가가 오를 것이다. 반대로 왜 돈이 더 필요한지, 그 돈을 어디에 쓸건지 납득이 되지 않는 오퍼링이면 투자자들은 지갑을 닫거나 기존에 투자해놨던 주식마저 희석될 것을 우려해 전부 매도하면서 주가는 폭락하게 된다. 

주식투자는 군중심리에 섞이지 않는게 중요하다

 

투자에 좋은 참고 지식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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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유료 멤버십 가격을 기존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올리기로 결정했다. 이건 약 58.1% 인상되는 가격이다.

가격인상은 어떻 결과를 불러올까? 많은 고객들이 떠날까? 그런데 이상하게 쿠팡의 주가는 이날 언론 발표와 함께 계속 상승세다. 나는 이런 생각이 하나 있다. 내가 자주 이용하고, 남들도 좋아하는 서비스나 제품이 있는데 가격을 인상한다면 나는 그 회사의 주식을 산다. 가격인상을 나에게 비용이 높아졌다는 결과로 끝내지 않고, 인상된 비용으로 기업이 얻게 될 이익을 나도 나눠갖는 방식으로 그 회사 주식을 산다. 물론 100% 정답은 아니고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해서 최종 판단을 해야한다. 

 

사람들은 쿠팡의 가격 인상으로 인해서 가입자 중 10%는 떠날 수도 있다고 전망한다. 

가격이 인상되는 기분이 상하거나, 비용이 부담되는 등 어떤 이유든 떠날 수는 있다. 하지만 그 상상은 가격을 결정하는 쿠팡 측에서도 당연히 알고 있고 충분히 계산과 고민을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최종 결정은 '가격 인상'이라면, 분명 기업은 이익이 훨씬 크다고 판단 한 것이다. 예상보다 이탈하는 가입자가 적거나, 많은 사람이 이탈해도 남은 고객이나 신규 가입자로부터 받게 될 구독료가 훨씬 더 높아서 기업에 큰 이익이 될 수 있다. 

 

어떤 기업이 가격을 인상해서 불만이라면
그 기업을 내 소유로 만들어라. 방법은 간단하다. 주식을 매수하는 거다.

쿠팡의 멤버십 가격 인상 적용은 13일부터 신규회원에게는 바로 적용되며, 기존 회원은 2024년 8월 부터 적용된다. 쿠팡의 이러한 멤버십 가격 인상은 처음이 아니다. 불과 몇년 전에도 2,900원에서 4,990원으로 가격 인상을 했다. 그 가격의 인상폭도 비율로 보면 적지 않다. 하지만 쿠팡이 주고 있는 서비스 가치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구독 서비스 라는 것이 내가 아무리 많이 이용해도 추가요금이 없기 때문에 일종의 뷔페 식당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쿠팡 멤버십 혜택 뭐가 좋은가?

  1. 건당 3,000원이어야 할 배송비가 모두 무료다. 단 1개의 상품, 고작 몇천원짜리 상품만 시켜도 배송비가 무료다. 심지어 다음날 온다. 
  2. 로켓프레시 라는 신선식품 코너에서 구매한 음식은 모두 무료배송이다. 
  3. 쿠팡이츠 배달앱 이용 시, 음식값 10% 할인 또는 배달비 무료 혜택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4. 로켓배송 상품은 30일 동안 무료로 반품할 수 있다. (반품은 원래 건당 5,000원 자부담이다)
  5. 로켓직구도 무조건 무료배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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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쿠팡플레이 OTT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심지어 모바일, TV에서 모두 시청이 가능하다.
  2. 로켓배송을 이용할 수 있다. 아침에 주문한 건 당일 도착하고, 낮에 주문한건 다음날 새벽에 도착한다. 로켓배송은 정말 대단한 상품이다. 
  3. 쿠팡 와우 회원만 받을 수 있는 와우 할인가 상품들이 존재한다.
  4. 하루 4번의 초특가 타임할인 상품도 쿠팡 와우 회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솔직히 한 달에 쿠팡이츠 배달 2~3번만 시켜도 멤버십 구독료는 퉁친다. 쿠팡 멤버십 가입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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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 학교 생활기록부가 기억이 나시나요? 어릴 때 한 번 보고 부모님 보여드리고 잊고 사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2000년대 초반까지는 학교에서 모두 종이로 된 생활기록부랑 성적표를 발급했었죠. 그래서 어렸을 때 종이로 부모님께 보여드린 기억이 있을텐데요. 그렇게 종이로 된 성적표나 생활기록부는 오랫동안 보관하기 어려웠을겁니다. 잘 보관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분실 했을거예요. 

 

이런 상황에서 나의 초, 중, 고 학교생활기록부를 카카오톡에서 실시간으로 24시간 내내 발급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학교 생활기록부 발급하는 방법

  1. 카카오톡을 열고, 하단의 메뉴중 점이 세 개 있는 '더 보기' 버튼을 부릅니다. 
  2.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왼쪽 상단에 [지갑>]이라는 큰 글씨가 보일텐데, 그 지갑을 눌러줍니다. 
  3. 그럼 가운데 사진처럼 화면이 나타날텐데요. '금융, 전자문서, 신분/증명' 중에서 [전자문서]를 눌러줍니다.
  4. 전자문서를 누르고 화면 중간에 있는 [전자증명서] (신청) 을 눌러줍니다.
  5.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맨 오른쪽 세번째 사진처럼 '전자증명서 시작하기'를 우선 신청해야 합니다. 이전에 사용한 이력이 있다면 이 단계는 생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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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학교 생활기록부 발급하기 1단계

전자증명서 시작하기

  • 카카오톡 지갑에서 '전자증명서'를 시작하면 주민등록등본 발급도 카카오톡에서 발급받아서, 카톡 메시지로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센터에 갈 필요도 없고, 직장인은 평일에 반차나 휴가 낼 필요도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대학교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대학교/대학원 졸업증명서와 재학증명서, 운전경력증명서, 소득금액증명까지 엄청난게 많은 서류들을 각각 사이트를 찾아가지 않고 카카오톡도 일괄적으로 발급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편리합니다. 꼭 이용해보세요.

카카오톡 학교 생활기록부 발급하기 2단계

이어서 학교생활기록부 (초중고) 발급하기 

  1. 전자증명서 시작하기 단계를 거친 후, 목록에서 가운데에 있는 [전자증명서 75종 더보기 >]를 눌러 줍니다.
  2. 그럼 맨 오른쪽 세번째 사진처럼 여러 가지 발급 가능한 서류 목록이 펼쳐집니다. 우측 상단에 '발급 많은순' 또는 '가나다순'으로 정렬을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발급 많은순'으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3. 목록 맨 위에 [학교생활기록부 (초중고)] 버튼이 있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발급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아무래도 어린 시절 추억과 기억을 떠올리거나 재미를 위해서 발급해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 학교 생활기록부 발급하기 3단계

카카오톡 학교생활기록부 조회하기 학교 검색 단계

  1. 이 메뉴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발급받을 수 있으나, 전자문서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담당자가 내 생활기록부를 전자문서화 했어야 한다는 조건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2. 저의 경우 초등학교 생활기록부는 조회가 되지 않았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조회가 잘 되었습니다. 과거로 갈수록 행정을 아날로그로 관리했고 보관이나 분류가 잘 되지 않았을겁니다. 즉, 학교 다닌지 정말 오래된 나이가 많으신 분이나 초등학교의 행정이 너무 낡은 곳이었다면 내 생활기록부를 분실하거나 전자문서화를 보류해놓고 있어서 조회가 안될 수 있습니다. 
  3. 만약 조회가 정상적으로 된다면 오른쪽 세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학적정보] 란에 나의 학번이 나타납니다. 클릭하여 [신청]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카카오톡 학교 생활기록부 발급하기 4단계

초중고 생활기록부 확인하기 단계

초중고 때 성적과 선생님의 기록, 장래희망 기록, 출석현황, 전체석차, 학년 학기별 성적 등 학교생활의 기록 전반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저의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를 조회해서 카카오톡 모바일 화면으로 보고있는 장면을 캡쳐한 것입니다. 

카카오톡 학교 생활기록부 발급하기 5단계

 

이제부터 이렇게 카카오톡으로 모바일로 서류발급 민원처리를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공무원들 찾아가서 괴롭히는 일 그만하고, 민원 넣지 마시고 이제 모바일로 스스로 검색해서 알아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민원, 서류발급, 행정처리로 노동력을 쓰는 것 만큼 아까운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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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식 가격이 떨어졌을 투자한다. 즉, 약세장에 투자를 시작한다. 주식 시장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바보라고 생각한다. 주식 시장에 대해서 조언하는 사람들 대부분을 허풍쟁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의 생각에 대부분 부정적인 관점을 갖고 듣는다. 듣는 것 조차 하지 않으면 더욱 좋다. 어쨌든 나는 그들과 반대로만 실행했다. 즉, 대부분 사람들은 주가가 올랐을 때 시장에 돈을 투입 했지만, 나는 주가가 하락했을 때 들어간다. 

 

대중의 심리적 분위기에 감염되지 말라. 

 

나는 내 주식 계좌에 대해서 한 번도 수익률이나 수익금, 손실금 정산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그 누구에게도 그것을 보고하거나 증빙할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그걸 할 시간에 더 좋은 주식을 찾거나 정보를 얻는게 낫다.

 

주식 투자 노하우와 경험에 관한 조언들

 

주식 시장의 참여하는 사람들은 정신에 의해서가 아니라 감정에 의해서 지배당한다. 조금전까지만해도 매도하기로 마음먹은 주식이 있어도  채팅방이나 지인들 모임에서 낙관적 분위기를 접하고나면 금새 매도하지 않기로 마음을 바꾼다. 이런식으로 나는 절대로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감정에 의한 행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내 감정을 자극하는 환경을 최소화해야 한다. 주식의 가격은 단기적으로 봤을땐 심리학이 지배한다. 내가 갖고 있는 주식의 참여자들이 고래만한 자본력이 있고, 인내심이 있다면 안심해도 되겠지만 겁쟁이 개미들의 모임이라면 언제든 나락으로 갈 수 있음을 염두해야 한다.

 

심리적 낙관이 클 때 주식의 상승장이 펼쳐진다. 경제적 상황은 대중의 심리적 낙관이나 비관을 자극하는 바람에 불과하다. 즉 특정한 사건, 예를 들면 기업의 실적, 증권사의 투자의견, 금리 인상 같은 것이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 그 사건들에 대한 대중의 반응과 행동이 가격을 만들어낸다. 그러니 기업의 실적을 확인하거나 분석하는데서 멈추지 말고, 실적 분석 결과에 대한 대중의 심리가 어디로 튈지를 예측해야 진짜 의미가 있는 행위라고 본다.

비트코인은 실체가 없어서 투자하면 안된다는 유시민이나 워렌 버핏의 말 또한 자기 전문분야에 따른 편향이다. 실체가 있는 부동산과 주식의 가격도 절대 실체에 기반해서 정해지는게 아니다. 실체가 있는 쪽이 대중에게 안도감이라는 심리적 영향을 하나 쥐어줄 뿐이고 그게 가격 설정에 영향을 주는 것 뿐이다. 실체가 없어도 실체가 있는 것보다 더 강하고 훨씬 더 오래가는 심리적 영향이 있는 사례는 세상에 넘친다. 심지어 앞으로 더 늘어난다.

 

금리는 중장기적 추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유동성을 다루기 때문이다. 주식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지갑 사정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결정이 금리 인상이나 인하 정책이다. 심리적으로 사고싶은 매수 심리가 강하게 형성되더라도 금리 인상 때문에 돈을 끌어오기 어렵도록 물리적 제한을 가하면 어쩔 수 없기 때문이다. 

 

기업의 성장이나 재무 사정이 비관적인 상황에서도 심리적 낙관이 존재한다면 주가는 상승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주가 상승은 매우 느리다. 저항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상황도 좋고, 낙관까지 존재한다면 주가의 상승 추세는 매우 빠르게 돌진한다. 예를 들어, 2023년말부터 2024년 초까지 엔비디아나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주가가 그랬다.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 AI 수요와 테마에 대한 황금빛 미래 전망과 언론의 찬양, 투자자들의 낙관적 분위기, 실제 엄청난 매출과 이익을 동반하는 기업의 실적까지 더해져서 그야말로 폭등에 부스터와 날개까지 달고 상승했다. (이건 좀 지나치게 과하다고 비관하는 사람이 나오는 순간에도 계속 올랐으니까) 즉, 추세는 두 가지가 존재한다. 주식 시장 전체를 상징하는 추세가 하나 있고, 모든 주식 개별 단위가 갖는 별도의 자기 추세가 하나 있다. 이 둘의 조합이 주가를 결정한다. 둘다 +, + 일 때 무적의 상승이 일어나고, 둘다 -, - 일때는 지옥문이 열린다. 

 

주변 지인, 언론, 매체, 유튜브, 증권사, 전문가 등등이 매수나 매도 중 한쪽을 권장하는 상황에서 반대로 행동하는 것은 어렵다. 일반적인 추세에 역행하는 행위인데, 사실 초보자도 이게 좋다고 들어는 봤을 정도로 유명한 투자 방식이다. 공포에 사라는 말. 근데, 이 이론을 알고 있어도 정작 그 순간이 오면 군중심리와 분위기에 휩쓸려서 대부분은 굴복하고 만다. 만약 당신이 남들이 공포라고 말하는 상황에서도 너무 쉬운 감정으로 샀다고 치자. 근데 어쩌면 진짜 공포스러운 상황이 아직 오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어쨋든 투자를 하려면 군중 심리를 떨쳐 버리기 위해 많은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의 말을 믿지 말아야 하고, 조금 건방지고 독자적인 면이 있어야 한다. 즉, 스스로를 천재로 여기고, 다른 사람은 모두 바보라고 생각해야 편하다. 그래야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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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업무를 하거나 사내 메신저, 카카오톡 등으로 링크를 받아보는 경우가 있다. 래퍼런스 자료나 웹페이지를 공유하기 위해서 URL을 주고 받거나 인터넷 기사를 공유할 때에도 자주 쓰인다. 혹은 이메일에서 받아보고 연결하는 경우도 있다. 

 

외부에서 업무를 하거나 이동중 메신저를 확인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많은 일이 모바일 환경에서 진행된다. 위에 설명한 것처럼 회사 일 또는 친구와의 대화나 가족과의 대화에서 모바일로 링크를 확인하는 일은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런데 종종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기본 브라우저가 사파리(safari)로 되어 있어서 불편한 일을 겪기도 한다. 

아이폰 설정 기본 브라우저 변경하기

 

요즘은 대부분 웹 사이트에서 구글로 로그인하기 또는 페이스북 로그인하기, 카카오톡 로그인하기처럼 소셜 로그인이 활성화 되어 있다. 이처럼 URL을 누르고 로그인을 해야 콘텐츠를 볼 수 있거나 글 작성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사파리 브라우저로 연결되는게 문제이다.

 

첫번째 문제는 일단 아이폰에서 링크를 누르고 브라우저가 사파리로 연결되면, 로그인이 필요할 때 아이디어와 패스워드를 모두 기억하고 있어야만 가능해진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느끼곤한다. 

 

 

두번째 문제는 크롬 브라우저와 최적화 되어있거나 크롬만 호환되는 웹사이트들나 서비스들이 있다. 콘텐츠를 제대로 확인하려면 크롬으로 연결되는 게 필수인 상황이 존재한다. 

 

그런데 아이폰은 기본 브라우저 세팅이 사파리로 되어 있다. 맥북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하지 않아본 사람은 사파리가 많이 낯설고 불편할 수 있다. 그렇다고 굳이 사파리에 익숙해지려고 할 필요는 없으니 기본 브라우저를 익숙한 크롬으로 변경해주는 게 차라리 낫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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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부터는 아이폰 설정 앱을 켜고 따라해보자. 

 

1. 아이폰 설정창 -> Chrome 앱 찾기 또는 직접 검색

아래 보이는 이미지의 화면이 아이폰 설정창 화면이다. 

여기서 스크롤을 아래로 쭉 내리면서 '크롬' 또는 'Chrome' 앱을 직접 찾아서 눌러준다.

또는 최상단의 검색바에서 Chrome을 검색어에 입력해준다. 

아이폰 설정창

 

- 아래와 같이 크롬(Chrome)을 검색하면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다.

아이폰 설정창 크롬 검색하기

 

2. 기본 브라우저 변경하기

아이폰 설정창에서 크롬 앱을 눌러보면 아래와 같이 기타 환경을 설정할 수 있는 창이 나온다.

중간 하단 부분을 보면 [기본 브라우저 앱]이 Safari 라고 써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으면 각종 메신저, 카톡, SNS 등에서  URL 클릭 시 사파리 앱으로 연결되서 불편하다.

 

 

 

3. 체크박스를 Chrome 으로 선택하기

아래와 같이 기본 브라우저 앱 변경화면으로 들어가 Safari에 체크되어 있던 걸 Chrome을 눌러서 옮겨준다. 

그리고 왼쪽 상단의 뒤로가기 '<' 화살표를 눌러서 처음 화면으로 돌아가준다. 

 

4. 변경사항 확인하기

아래와 같이 [기본 브라우저 앱] 탭에 표시가 크롬 Chrome으로 바뀐 것을 확인한다. 이제부터 모바일에서 URL 이나 공유받은 링크를 누르면 기본 브라우저로 변경한 크롬에 바로 연결된다. 이렇게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기본 브라우저 chrome 으로 변경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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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에서는 이더리움 스테이킹으로 예금 이자와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혹은 배당주와도 비슷한 투자 결과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더리움 스테이킹이란 이더리움 네트워크 운용 및 블록체인 안에서 일어나는 작업의 진위여부를 검증하고 보상을 지급하는데 나의 이더리움을 사용하도록 제공하는 행위다.

 

스테이킹은 은행에 예금, 적금을 가입하는 행위와 비슷하다. 내가 은행에 보관한 돈은 금고에 고스란히 보관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출금 요청을 할 때 까지 은행이 자유롭게 운용 및 투자를 한다. 그에 대한 대가로 이자를 지급하는 것이다. 스테이킹도 이것과 마찬가지로 이더리움을 예치해두면 내가 출금 요청을 할 때 까지는 해당 이더리움을 사용하지 못하고, 그 대신 일정량을 보상으로 지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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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킹과 은행 예금 또는 배당 주식과 차이점? 

 

1. 이더리움 스테이킹은 이자를 코인(이더리움)으로 지급한다.

이더리움 1개를 넣었는데, 스테이킹 보상률이 4%라고 가정하면 1년동안 지급받는 보상은 이더리움 0.03개 이다.

 

2. 이더리움 스테이킹 보상률은 매일 변동된다. 

은행과 달리 돈을 예치할 당시의 이자률이 고정되지 않고, 스테이킹 및 네트워크에 참여자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매일 조정된다. 

오늘은 4% 이지만, 한 달 뒤엔 3%이고, 두 달 뒤엔 10%가 될 수도 있다. 통상 급격하게 변하지는 않는다.

 

3. 예치한 자산은 은행이나 주식과 달리 중앙기관이 소유 및 사용하지 않는다.

블록체인의 특징인 탈중앙화 정책에 따라서 예치한 이더리움 등의 코인은 특정 중앙기관이나 권력기관이 소유하지 않고, 프로그래밍 된 네트워크 자동으로 운용되고 이자로 지급되는 코인 보상 또한 중앙기관이나 제 3자가 고객을 관리하거나 자산 이체를 집행하고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래밍 된 네트워크에 의해서 자동으로 일어난다. 즉, 우리는 주식 배당금이나 은행 예금, 적금 상품을 이용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누리지만 과정에는 그 어떤 중앙기관이 존재하지 않는 탈중앙화 금융 상품으로 볼 수 있다. 은행 같은 기관에 의존하지 않고도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니 매력적이지 않은가?

단, 업비트 같은 거래소를 통해서 스테이킹을 해야하는 현실 단계에서는 거래소가 중앙 기관 역할을 하면서 거래 과정의 인간이 개입하고 자산을 자신들이 활용하거나 수동으로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행위를 할 수 있는 등, 중간에 많은 %의 수수료를 가져간다.

 

4. 복리로 쌓이지 않는다.

스테이킹한 코인은 매일 보상이 지급된다. 하지만, 보상받은 코인을 바로 재투자하거나 매매할 수 없다. 장부상에만 매일 지급받는 것으로 보일 뿐이고 언스테이킹을 통해서만 일시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5. 스테이킹(예치)과 언스테이킹(해제) 에는 코인마다 대기 시간이 있다.

대기 시간은 예치 또는 출금 요청이 처리되는 시간을 말한다. 통상 스테이킹보다 언스테이킹이 더 긴 시간이 든다. 해당 자산 규모, 네트워크 사용률, 블록체인 종류에 따라 다르고 변동된다. 이자율이 높은 코인의 경우 스테이킹 시간은 1~2시간 이내로 짧지만, 언스테이킹 시간은 20일 또는 30일 이상으로 길다. 각각의 요청 후 대기시간 동안에는 보상률을 적용받지 않는다. 즉, 보상률이 높은 20%인 코인을 스테이킹 했다가 언스테이킹 요청을 넣었더라도 20일 가까이는 이자가 없는 기간을 감수해야 한다. 대기 자산으로 묶여있는 동안 코인의 시세가 어떻게 변하는지에 따라 급한 매매에 대응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서 스테이킹 투자를 해야 한다. 시세 차익을 자주 노리는 투자자라면 스테이킹 보상률이 낮더라도 대기시간이 짧은 코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6. 배당 주식과 같이 이자 보상과 주가의 시세차익에 따라 수익 또는 손실이 생길 수 있다. 

내가 이더리움 1개를 연 보상률 4%로 스테이킹할 때 이더리움 가격이 200만원이었다고 가정해보자. 1년 후에 받게 될 0.04개 이더리움의 현재 가치는 8만원이다. 그런데, 정확히 1년 후 언스테이킹 했을 때 이더리움 가격이 400만원이 되었다면, 보상받은 이더리움은 0.04개이고 기존에 갖고 있던 1개를 포함하여 1.04개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게 된다. 이 때, 개당 금액이 400만원이므로 1.04 * 400만원 = 416만원이 되었기 때문에 스테이킹 보상은 16만원의 가치를 갖게 된다. 원금은 2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2배가 불어나 있을 수 있다. 스테이킹은 상승장 기간에 추가적인 보상을 얻게 해주는 전략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다는 것을 잊지마라. 

 

7. 업비트와 같은 거래소에서 스테이킹을 할 경우 총 보상에 대한 수수료를 10%'나' 떼어간다. 

수수료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당한 가치교환이지만, 종종 특정 서비스가 독과점 형태를 띄고 있는 경우 그 비용이 지나치게 비합리적이고 높게 책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업비트 거래소는 대한민국 코인 입문자 대부분이 처음 사용하게 되는 거래소로 사용이 편리하다. 하지만 그만큼 수수료가 지나치게 비싸다. 

 

업비트에서 이더리움 스테이킹 한 결과

 

약 8개월의 시간 가까이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업비트 통해서 걸어놓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이 너무 하락해서 매일 쳐다보기 어려워서 스테이킹을 해놓는게 낫겠다는 생각으로 진행했었다. 지금은 이더리움 가격이 많이 올라서 그 때 좀 더 꾸준히 매입할 걸 이라는 후회를 하곤한다. 결과적으로, 이더리움은 총 3.11개 정도 모았고 이에 대한 스테이킹 보상은 이더리움 0.00028개 수준이 매일 쌓이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 400만원으로 계산하면 약 1120원이다. 한 달이면 약 33,600원이다. 이더리움 가격이 1,000만원으로 올라가준다면 그 때의 가치로는 한달에 약 84000원의 이자가 들어오는 것이다. 1년이면 약 100만원이다. 

 

스테이킹의 장점은 이더리움의 가격이 장기적으로 상승한다는 전제하에서 매력있다. 매일매일 이더리움 수량이 누적 적립되는데, 그것의 가격이 계속해서 오른다면, 수익이 불어나는 속도는 어마어마하게 된다. 

 

하지만, 하락장이 찾아온다면 그 손실도 크다. 따라서 시대의 흐름과 경제, 블록체인 기술, 이더리움의 개발 로드맵 등을 잘 살펴야 한다.

 

아래와 같이 현재 이더리움 스테이킹 연 추정 보상률은 3.5% 이다. 

스테이킹 대기 시간은 3일, 언스테이킹 대기 시간은 10일이라고 나온다. 

하지만, 내가 스테이킹을 할 당시(약 8개월 전)에는 연 추정 보상률이 4%대 였으며, 스테이킹에는 20일 가가끼 소요되었었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 억울한 측면이 있다. 대기 기간이 너무 길었다.  

 

내 스테이킹 현황은 총 3.11347264 ETH 이더리움이고, 이에 대해서 8개월간 누적해서 받은 이더리움 수량은 0.06210314 ETH 이더리움이다. 이더리움 개당 가격을 400만원이라고 했을 때 현재까지 이더리움 누적 보상금액은 24만 8천원이다. 

 

매일 쌓이는 이더리움은 0.00025 ~ 0.00032 ETH 정도이다. 1,000원 ~ 1,280원 상당이다. 이를 한 달간 받으면 최소 30,000원에서 최대 38,400원의 지급 보상을 수령하게 된다. 앞으로 가격이 하락해서 반토막나면, 지금까지 받은 보상 수량에 대한 가치도 반값이 되는 것이고, 앞으로 가격이 상승해서 이더리움 가격이 800만원에 상당하게 된다면, 지금까지의 누적 보상 수량도 가치가 2배로 뛴다. 

 

이더리움 스테이킹에 대해서 이해하고,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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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화혈 색소가 한 때 6.9% 까지 나왔다. 당뇨병 판정은 당화혈색소 6.5% 이상이면 받게 된다. 잦은 설사 때문에 혈액 검사를 받았다가 당화혈 색소가 높은 것을 통해 예상치 못하게 당뇨병 환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30대 초반 나이에 받은 당뇨 판정에 당황스러웠다. 그 당시 공복혈당 수치는 130 이상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은 100 초반을 왔다갔다 한다. 그리고 당화혈 색소는 6.9% 에서 5.4%까지 줄였다. 정상수치로 돌아온 것이다. 

 

의사선생님한테 당뇨병 약을 언제까지 먹어야 하냐고 물었다가 크게 혼난 적이 있다. 

의사 말로는 자기는 지금까지 당뇨 관리를 제대로 성공한 사람을 본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나마 딱 1명 있었는데, 그 분은 나이가 많으셔서 도시 생활을 접고 시골에 들어가서 농사짓고 대인관계 내려놓고, 건강한 음식만 먹으면서 관리했다는 것이었다. 일반 도시의 직장인 생활을 하는 사람은 하다못해 회식 자리도 맘대로 통제하지 못하면 당뇨관리 어렵다는 게 의사의 말이었다. 그러니까 약을 끊을 생각부터 너무 빨리하지 말고, 길게보고 오랜 시간 관리해야 한다는 각오를 하라했다.

 

당뇨 관리에 도움되는 음식은 강황가루다. 

강황가루를 물에 타서 매일 한 컵씩 먹어준다. 

 

강황가루는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것 뿐만 아니라 항암 작용, 면역력 증진, 치매 예방, 혈당 건강 유지, 혈액 순환, 간 보호, 피부 미용 효과, 몸속 염증 제거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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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 물에 1티스푼으로 넣어서 잘 저어준다음 마셔준다. 우유나 두유에 넣어서 마시는 것도 좋다. 처음 먹으면 약간 역하고 먹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자주 먹다보면 적응되서 먹을만해진다. 맛은 없지만 그만큼 건강에 좋다고 하니 알아두고 챙겨 먹으면 좋다. 효능은 분명히 좋으니까 말이다. 

 

주의할 점은 시중에 파는 강황가루 중에는 100% 강황이 아니라 설탕이나 기타 성분이 섞여있는 기성품이 있는데, 이 경우 당뇨병 관리를 위한 강황가루가 아니라서 당 관리에 안좋은 상품도 많으니까 잘 알아보고 구매해야 한다. 다른 합성 첨가물 없이 순수 강황가루만 먹어줘야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니 명심하자.

 

혈당 관리를 위해서 매일 마시고 있는 강황가루 물
100% 강황가루

 

사진에 나와있는 것 처럼 원재료가 인도산이고, 강황만 100%라고 써있는 제품을 찾아서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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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관리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체크해주고 있다. 주말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물 한모금도 마시지 않은 공복상태로 혈당을 체크해준다. 식전 공복이 아니라 식후 공복도 관리를 해주는 게 좋다. 하지만 매번 내 손가락을 찌르는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서 아침 공복 혈당만 관리하고 있는 중이다. 목표는 공복 혈당 수치를 100 밑으로 낮추는 것이다. 

 

혈당 정상 수치 알아보기! 당뇨 측정기 사용법 꼭 체크하세요! 

 

혈당 정상 수치 알아보기! 당뇨 측정기 사용법 꼭 체크하세요!

혈당 정상 수치 혈당 수치는 일상 생활에서 당뇨병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정상적인 혈당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복 혈당 : 70-100 mg/dl (3.9-5.6 mmol/L) 식후 2시간 혈당 :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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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측정 결과를 기록하는 개인혈당관리수첩

관리를 시작하던 시점을 보면 공복 혈당이 많게는 140을 넘고, 130 수치 이상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긴 시간 동안 관리를 하고 있고, 현재는 공복 혈당이 100 초반으로 기록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측정한 혈당에서 102가 나왔다. 지금까지 체크한 공복혈당 중 가장 낮은 수치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공복 혈당 100 이하로 내려갈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강황물이랑 채소, 야채 중심의 식단을 규치적으로 먹고 체중을 줄이는 노력도 당연히 병행해야한다. 강황 녹인 물만 먹으면 다 낫게 되는 그런 마법의 물은 아니다. 당연히 여러가지 몸에 좋은 행위들을 복합적으로 하는게 중요하다. 

 

당뇨병 음식 피해야 할 10가지 (혈당 수치 급상승 음식)

 

당뇨병 음식 피해야 할 10가지 (혈당 수치 급상승 음식)

당뇨병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만성 질환입니다. 그것은 신체가 인슐린을 효과적으로 생산하거나 사용하지 못하여 고혈당으로 이어지 때문에 발생합니다. 당뇨병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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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을 이용할 때 날짜 범위 입력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팀원의 휴가 일정을 엑셀에 받거나 미팅 가능일정을 취합할 때 등등 여러 사람으로부터 일정 의견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혹은 사업 기간이 특정 시작과 끝 날짜가 정해져있을 때 셀에 해당 범위를 벗어나는 값이 입력되는 실수를 막기 위해서 사전에 내가 설정한 기간을 벗어난 날짜는 입력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상황 : 우리 팀원의 휴가 희망 일자를 수집하고, 엑셀로 기입하는 상황을 가정해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노란색 셀 영역에 각자의 휴가 희망 일자를 각자 넣는 방식이 됩니다.

이 때, 2024년 1월 30일 부터 2024년 2월 9일 안에 포함되는 날짜에만 휴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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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엑셀의 위 메뉴 탭에서 [데이터] 항목을 선택해서 기능을 펼쳐 줍니다. 

 

2. 지정하고 싶은 셀 범위를 선택한 다음에 [데이터 유효성 검사] 버튼을 클릭해서 설정 창을 열어줍니다. 

 

3. 데이터 유효성 설정창에서 원하는 조건값을 선택 또는 입력합니다. 

위에 제시한 상황에 따르면 '허용 : 날짜', '데이터 : 해당범위'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시작날짜 : 2024-01-30', '끝 날짜 : 2024-02-09' 를 직접 입력합니다. 

 

여기서 확인을 누르면 우선 범위로 지정한 셀에는 위 규칙이 적용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친절함을 더하자면, 이러한 셀 규칙이 적용된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당황하지 않도록 잘못된 값을 입력했을 때,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떻게 해야 올바른 값을 입력할 수 있는지 설명을 제시해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첫번째에 실수로 값을 잘못 입력하거나 또는 잘못을 모르는 상황을 바로잡아서 의도한 결과물로 유도할 수 있습니다. 

 

4. [데이터 유효성] 설정 창에서 '오류 메시지' 탭을 선택합니다. 

 

5. '제목' 과 '오류 메시지'에 각자 자기 상황에 맞는 내용을 작성해줍니다. 그리고 [확인] 버튼을 눌러서 마무리 해주면 모든 설정이 적용됩니다. 이제 테스트 해볼 수 있습니다. 

 

6. 아래는 일부러 범위를 벗어나는 값으로 '2024-02-10'을 입력해봤을 때 나타난 결과가 보입니다. 설정한 값의 범위를 벗어났기 때문에 오류 메시지에서 직접 입력한대로 경고 및 안내 팝업창이 뜹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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