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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분석

테슬라는 주가가 최대 64% 까지 하락하는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많은 장기투자자들에게 눈물을 안겨주는 일이었죠. 테슬라만큼 투자자들의 충성도가 높은 기업이 없습니다. 모두 일론머스크와 함께 달 또는 화성에 가길 꿈꿨죠. 테슬라는 우리를 배신하지 않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믿음을 저버리는 것인지 미국 경제와 주식 시장이 하락장이라고 해도 너무나 말이 안되는 속도로 급락의 물살을 탄 테슬라 주가는 참담했습니다. 

테슬라 주식, 주가 전망

테슬라는 미국에서 자사 전기차 제품을 최대 20%까지 할인하여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의 기본가격을 예시로 보면 1만 3천달러를 할인하고 있습니다. 6만 5990달러에서 5만 2990달러로 낮춰서 팔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은 많은 인기와 거품이 낀 가격을 동반해왔던 것일 수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미래를 밝게 전망했던 투자자들과 전기차 구매자들은 테슬라 할인 뉴스를 보면서 허탈 했을 수도 있습니다. 충성했던 결과가 금전적 손실이니까요. 전기차 테슬라 할인 가격은 아시아, 유럽까지 세계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부동의 1위 입니다. 테슬라의 주가가 하락하고 경쟁자가 많아지는 가운데서도 테슬라 주식의 저가 매수세와 미래 전망을 좋게 보는 이유이죠. 테슬라의 주가 하락은 CEO 일론 머스크의 주식 처분과 다가올 경기 침체를 대비한 현금 확보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전기차 안정성이나 퀄리티 문제도 당연히 이슈가 있지만, 테슬라 제품과 기업 재무 상황에 본질적인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경쟁과 경제 상황에 따라서 당연히 매출 하락이나 실적 감소는 있을겁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현금이 많습니다. 전기차 업체 중에서 가장 많습니다. 테슬라는 약 210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위기를 대응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이 상당합니다. 

테슬라 경쟁사 루시드, 리비안 주식 가격

테슬라 주가 전망

장기 전망

테슬라는 여러 악재 속에서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시장에서 차량 판매 점유율은 1위입니다. 시장과 고객의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은 확실히 커지고 성장합니다. 그럴수록 1위 기업이 누가 될지 판단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지금은 모두가 경쟁에 뛰어들어서 파이를 나누어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구글의 행보처럼 시장의 1위가 대부분의 매출과 실적을 가져가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그때는 살아남은 1위 전기차 기업이 대부분의 파이를 먹게 됩니다. 그게 테슬라가 될지 아닐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가능성 높은 후보 중 하나인 것은 분명합니다. 

테슬라 할인 가격,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 목표

테슬라의 전기차 할인 전략은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입니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많은 회사에서 전기차가 나오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전기차이면서 동시에 자율주행 자동차 입니다. 이 중에서 자율주행자동차의 성능은 데이터 수집에 달려있습니다. 점유율이 높아야 자율주행자동차의 자산인 주행데이터가 쌓입니다. 데이터가 곧 돈이고 미래인데, 점유율이 밀리면 답이 없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는 단 1개 기업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지금으로선 테슬라가 가장 유리하고, 테슬라도 그것을 알기에 점유율을 뺏기지 않고자 경쟁 속에서 가격을 낮추는 것입니다. 

 

단기 전망 

단기적으로는 테슬라의 주가가 하락합니다. 경기 침체, 미국 및 세계 경제 상황, 금리, 전기차 시장 경쟁 치열, 테슬라의 기술적 문제 그리고 일론 머스크라는 CEO의 인지도 감소 등 너무나 많은 하락 요소가 있습니다. 단기 투자자에게 테슬라는 그닥 좋은 먹거리가 아닙니다. 테슬라는 가격 할인에 나섰기 때문에 이 전략이 다른 자동차를 다 이기고 점유율을 기가 막하게 높이지 않는한 매출은 감소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에 영향, 테슬라 할인을 결정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주가 실시간 확인하기

전문가들은 테슬라 목표 주가를 하향하는 추세로 잡고 있습니다. 2023년 전기차 경쟁이 더욱 심해지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누군가에겐 기회가 될 것이고, 어떤 투자자에게는 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의 말과 분석은 시장 변동 상황에 따라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어 나에게 전달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맹신하고 따르기보다는 직접 공부하고 확인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테슬라 주가 실시간 확인

 

루시드 모터스 주식 가격 확인하기

루시는 테슬라의 대항마, 테슬라 경쟁사로 자리매김 했었던 전기차 회사입니다. 2007년에 설립되어 2020년에 루시드 에어 전기차를 내놓았습니다.

루시드 주가 실시간 확인

 

 

리비안 주식 가격 확인하기

리비안은 아마존의 투자를 받으며 인기가 급부상한 전기차 회사입니다. 제2의 테슬라라는 수식어가 붙었던 기업입니다. 

리비안 주가 실시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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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자동차 기업, 오로라 이노베이션 자율주행 센서

오로라 이노베이션은 우버의 자율주행 부문을 인수하면서 눈에 띄는 주식 종목이 되었습니다. 테슬라 자율주행 전기차 구매 등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서 전기차 시장은 많은 주식 투자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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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이노베이션은 우버의 자율주행 부문을 인수하면서 눈에 띄는 주식 종목이 되었습니다.

테슬라 자율주행 전기차 구매 등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서 전기차 시장은 많은 주식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자율주행과 전기차 시장에 투자를 하고 싶지만, 이미 테슬라 주가는 너무 높은 것 같아서 망설여지는 것도 당연합니다.

일반 소비자들의 자가용 시장을 테슬라가 선점하고 있다고 봅시다.

그렇다면 같은 분야에서 경쟁할 경우 어려움이 따르고, 예측도 어렵습니다.

자율주행 전기차 블루오션은 어딜지 생각해봅시다.

자동차의 종류는 자가용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버스, 화물차, 오토바이, 트럭 등 자동차 차종은 다양합니다.

오로라 이노베이션은 기본적으로 자율주행 차량 기술 회사이지만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데이터 서비스 등을 통합한 IT회사입니다.

이를 통해 승용차 뿐만 아니라 경상용차와 대형 트럭과 화물차를 자율주행으로 운영하는 플랫폼 개발을 주력하고자 하는 회사입니다. 

화물과 물품의 배송에는 화물차와 대형트럭이 필수입니다. 자가용도 중요하지만 그 자가용을 배송하는 데에도 대형 운송 수단은 필수적입니다. 전 세계 수많은 물류 자동화 시장을 선점하고자 하는 것이 오로라 이노베이션 입니다. 테슬라와 경쟁상대 인듯 하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시장에 있습니다. 

 

경쟁사와 투자 관점

오로라 이노베이션 주식의 경쟁 상대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자산운용사 번스타인은 3개 업체를 언급했습니다.

하나가 오로라이고, 나머지 두 곳은 투심플 홀딩스와 임바크 테크놀로지 입니다.

이 번스타인은 세 개의 자율주행 업체에 대한 각각 투자 비중을 25%, 35%, 40%로 설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장기투자'의 관점으로 오랜 시간 후에 묵직한 과실을 얻는 것으로 목표를 삼으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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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아크 인베스트 등에서도 자율주행 분야 스타트업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투자 하고 있습니다.

아크 인베스트의 경우 투심플에 투자하고 있고, 아마존은 오로라 이노베이션의 지분 5%를 보유중입니다. 

 

오로라 이노베이션 공동 설립자와 다양한 기업들과 제휴

현대차와 폭스바겐 그리고 중국 자동차 브랜드 바이톤과도 제휴를 맺었습니다.

공동 창업자 3명이 모두 화려한 경력과 천재적인 두뇌를 갖고 있어서 더욱 주목받고, 러브콜도 많이 받았습니다.

공동 설립자 겸 최고제품책임자 스털링 앤더슨(Sterling Anderson)은 테슬라 오토파일럿 총괄책임자 출신입니다. 

또 다른 공동 설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 드류 배그넬(Drew Gagnell)은 우버에서 자율주행 연구를 해왔습니다. 

가장 주축이 되는 공동 설립자는 크리스 엄슨(Chris Urmson)으로, 최고제품책임자를 맡고 있다. 크리스의 경우 천재소년으로 불리면서 자율주행과 로봇 기술 분야에서 19년의 개발 경력을 갖고 있고,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에서도 CTO를 역임하면서 자율주행 개발을 이끌었다. 

현대차는 완성차 제조 기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차량 설계와 안전 및 제조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하고, 오로라는 IT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만들어 공급할 것입니다. 현대차는 기술과 제조 협력 뿐만 아니라 오로라 이노베이션에 투자 하기도 했습니다. 오로라 이노베이션의 자율주행 트럭이 시장에 공급되는 시점을 2023년으로 보고 있고, 손익분기점을 2027년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앞서 번스타인에서 말한 것처럼 저같은 개미 투자자에게는 부담되는 장기투자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저 또한 오로라 이노베이션 주식을 갖고 약 200만원 정도 구모로 갖고 있지만 3~4년 이상 주식을 보유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오로라에 투자를 고민하고 있다면 진지하게 생각하고, 시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자율주행 트럭이 시장에 필요한 이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대형 트럭 및 화물차가 주행 거리당 비용의 40%가 넘는 금액을 운전자 인건비에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자율주행으로 완전 대체가 가능하다면 큰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도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자율주행이 완벽해야 한다는 조건이 지금으로썬 장담할 수 없는 부분이라 비관적이기도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대형 트럭 운전사는 하루 11시간 이상의 장기간 이동과 운전을 못하지만 자율주행 트럭은 이러한 제약이 없기 때문에 물류 운송 업계에서는 자율주행 트럭 도입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 입니다.

 

오로라 이노베이션 애플과 MS에 매각 가능성 뉴스

크리스 엄슨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을 비롯한 다양한 전략 시나리오를 제시했다고 뉴스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회사를 키우고 Exit(엑싯)이 목표인 경영진을 존경하지는 않습니다. 주가에 장기적으로 긍정적이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매각이 쉽지 않고 낮은 확률이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 매출을 내거나 세상에 변화를 이끄는 게 목표가 아니라 회사 매각 및 합병을 고민하고 있다면 단기적인 성과와 브랜딩에는 투자하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은 비어있기 때문에 망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비롯하고 애플이나 MS에 매각 가능성이 언급되자 당일에는 15%가 넘는 주가 상승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바로 10% 넘는 하락이 왔고, 주가는 제자리로 돌아갔습니다. 크리스 엄슨은 시장 악화로 인해서 이러한 호재성 발언을 드러낸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매각설 외에도 비상장으로 전환, 기업 분할, 자산 매각 등 다양한 옵션들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고, 애플과 MS 매각설은 이 옵션 중 하나로 언급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즉, 오로라 이노베이션의 현재 상태는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위기를 잘 넘긴다면 묵직한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안겨주겠지만 위기에는 그만한 책임과 리스크가 따릅니다. 모두 투자에 각별히 신경쓰고 고민하셔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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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자율주행차 관련 법안 추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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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ation Reduction Act of 2022 에너지 및 기후 관련 부분 주요 내용

아래 내용을 통해서 관련 주식들의 전망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법안은 주식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대한민국의 부동산 정책 그 이상의 효과가 발휘되곤 합니다. 

미국인들의 대부분의 자산과 노후가 주식에 투자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금리 및 인플레이션 정책을 관장하는 연준 의장의 개인 자산도 절반 이상이 주식에 담겨있습니다. 물론 미국이라는 국가와 시장 경제 상황을 위해서 결정하겠지만 연준 의장도 살아야 하는 사람이기에 본인의 결정 한 번에 따른 주식 시장의 영향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겁니다. 그리고 또한 대부분의 국민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자산 포트폴리오 대부분이 주식에 있다는 것을 알기에 비슷한 고통을 느낄 것이라 공감할 수 있어 정책 결정에서 무의식의 자극 정도는 될 듯 합니다.

법안의 주요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고 관련 주식도 살펴보겠습니다. 

 

전기차 크레딧 

주요 내용 

  • 중고 EV(전기차)를 구매하는 저소득 및 중산층을 위한 $4,000 세액 공제를 추진합니다.
  • 신차 EV에 대해서는 $7,500 세액공제를 적용 할 예정입니다. 

관련주 및 수혜주는 전기차 생산업체, 부품업체, 전기차 인프라 종목입니다. 

전기차 생산 주식 : 테슬라, 페러데이 퓨처, 리비안, 루시드, 니오 등이 있습니다. 

 

시가총액 순위 매출 순위 영업이익률(%) 순위
테슬라 현대차 테슬라 +9%
현대차 기아 기아 +7%
리비안 테슬라 현대차 +5%
루시드 그룹 니오 센트로 일렉트릭 -3%
니오 LI AUTO INC 디아이씨 - 4%
LI AUTO INC 샤오펑 LI AUTO INC -5%
기아 디아이씨 스마트솔루션즈 -8%
샤오펑 아이디어 노믹스 니오 -9%
FISKER INC 센트로 일렉트릭 샤오펑 - 36%
ARRIVAL GROUP 스마트 솔루션즈 아이디어 노믹스 -70%
  • 전기차 부품 기업 : 아이디어노믹스, XL FLEET CORP
  • 전기차 인프라 종목 : 차지포인트 홀딩스, 블링크 차징, CANOO INC, EVGO INC, VOLTA

재생에너지 '생산자' 크레딧 부문

주요 내용

미국에서 재생에너지 제조 및 생산을 위한 $60bn의 인센티브를 지급합니다. 대상은 태양광 패널 제조, 윈드 터빈, 배터리, 메탈 업체 등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을 계획 합니다. 미국 내 공급망을 확충하고, 에너지 의존 종식, 제조업 일자리를 미국 내로 가져오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바이든이 삼성과 현대의 공장을 미국에 짓게 하려는 노력도 있었습니다. 또한 중국 주요 광물의 의존도를 낮출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청정에너지 보급 가속화를 위해서 별도의 허가 개혁 법안도 거래의 일부로 보기로 선언합니다. 2022년의 인플레이션 저감법은 수소, 핵, 재생 에너지, 화석 연료 및 에너지 저장 등 모든 연료 유형이 가능한 한 가장 깨끗한 방식으로 생산되고 사용되는 데 필요한 기술에 투자 되어야 함을 명시했습니다. 하지만 이 법안이 미국의 풍부한 화석연료를 사용 중지한다는 것은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송전, 파이프라인, 수출 시설 에너지 인프라가 효율적이고 책임감있게 건설되어 미국 전역, 동맹국에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개혁 추진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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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소비자' 크레딧 부문

주요 내용

신재생에너지를 가정 내 사용(히트펌프, 루프탑 태양광, 전기 HVAC)하는 소비자에게 세액공제를 제공합니다.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화 도울 수 있는 $9bn 가정용 에너지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1bn 의 주택 에너지 업그레이드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관련주 및 수혜주 : 넥스트에라 에너지, 제너럴 일렉트릭,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 아반그리드, 솔라엣지 테르놀로지스, 플로그파 파워, 퍼스트 솔라, 비스트라 에너지, NRG 에너지, 썬런, 블룸 에너지, 아메레스코, 퓨어셀 에너지, 숄스 테크놀로지스, 어레이 테크놀로지스

 

수출 사업이 가능한 국내 에너지 관련주도 이와 더불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친환경 및 에너지 관련 수혜주 목록도 아래 살펴봅시다. 

현대에너지솔루션, 나노신소재, 두산퓨얼셀, 씨에스윈드, OCI, 한화솔루션, 대명에너지, 피엔티, 범한퓨얼셀 등

시가총액 순위 매출 순위 영업이익률(%) 순위
넥스트에라 에너지 제너럴 일렉트릭 다초 뉴 에너지 +60%
제너럴 일렉트릭 LG화학 넥스트에라 에너지 +32%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 NRG 에너지 레이크머티리얼즈 +25%
엔페이즈 에너지 넥스트에라 에너지 대명에너지 +23%
LG화학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 아틀란티카 서스테이너블 인프라 +20%
삼성SDI VISTRA CORP 숄스 테크놀로지스 +20%
삼성SDI 삼성SDI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 +19%
어반그리드 한화솔루션 엔페이즈 에너지 +19%
솔라엣지 어반그리드 피엔티 +17%
플러그 파워 진코솔라 홀딩 범한퓨얼셀 +16%
퍼스트 솔라 퍼스트 솔라 OCI +16%
비스트라 OCI 퍼스트 솔라 +13%

 

이번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은 마치 ESG를 타깃으로 삼은 것 같습니다. 몇년 전부터 ESG라는 키워드가 투자운용사 블랙록 CEO의 서한에서 나오면서 크게 이슈가 되었고 실제 주식 시장에 반영이 되기까지는 꽤 오랜시간이 걸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ESG를 잘하고 있는 기업인지 아닌지 객관적으로 평가할 지표도 없을 뿐더러 소비자에게 ESG에 대한 개념과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에 시간을 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ESG 테마를 밀어주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또 한가지 추측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면 미국인들의 대다수 투자 및 노후 자산인 주식 가치를 끌어올려야만 하는데 합리적인 수단과 명분으로 ESG 및 인플레 감축 법안 키워드와 테마를 가지고 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식 투자를 하려면 정부 정책 시행내용은 명분을 먼저 보고 그 다음 의도 및 욕망을 추론해보아야 합니다. 항상 맞출 수는 없지만 꽤 좋은 공부가 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추천 포스팅

 

자율주행 자동차 기업, 오로라 이노베이션 자율주행 센서

오로라 이노베이션은 우버의 자율주행 부문을 인수하면서 눈에 띄는 주식 종목이 되었습니다. 테슬라 자율주행 전기차 구매 등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서 전기차 시장은 많은 주식 투자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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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에 도착했습니다. 중국은 인민해방군 동해함대 소속 지난함과 빈저우함 그리고 닝보함 편대를 앞세워 동중국해 해역에서 공군 전투기등과 함께 연합 훈려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대만 그리고 미국과 중국 사이의 긴장이 끈이 팽팽합니다.

국내와 미국 증시도 이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제적인 이슈, 두 나라간의 전쟁 및 무역과 관련된 분쟁은 주식 시장에 크나큰 악재로 작용하고 한번 일이 터지면 1~3년 이상 장기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예의주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이륙하고 대만 공항에 무사히 착륙할 때 까지 국내와 미국 주가는 모두 약간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중국이 크게 항의하고 전쟁까지 언급했기 때문에 투자기관들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것이죠.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탄 비행기의 실시간 이동경로

 

 

무사히 타이페이 공항에 착륙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에 무사히 도착하자마자 주가는 다시 상승세로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중국은 대만을 둘러싸는 형태의 위도와 경도를 언급하면서 인민해방군이 4일 부터 7일까지 군사훈련과 실탄 사격을 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죠. 대만을 흡수하고 싶은 중국은 미국이 대만영토에 간 것에 대해서 법치와 인권을 무시한 행동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항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군사훈련은 다 항의의 뜻을 물리적으로도 보여주는 것이고요. 중국 국방부는 미국이 지금 대만의 독립 세력들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주고 있으며 대만과 중국 사이의 긴장을 미국이 더 나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은 중국이 대만을 흡수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중국의 세력과 영토가 확장되는 것은 미국이 경계해야 할 일입니다. 따라서, 중국의 저 주장은 사실상 미국의 뜻과는 반대인 것입니다. 아마 미국입장에서도 중국이 위협은 할지언정 전쟁까지 할 리는 없다고 판단했을겁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 또한 전쟁을 일으킨다면 국제 정세는 대혼란이 야기될 것이며, 우리의 자산과 투자의 가치는 이례적인 대하락의 시기로 갈 것입니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일이죠. 하지만 완전히 옵션이 없는 시나리오는 아닙니다.

가능성은 '매우 희박' 하지만 0%는 아닙니다. 늘 투자는 하나에만 몰빵하지 마시고, 위기 대응의 비용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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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가 요구되는 이유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1987년에 처음으로 세계환경개발위원회에서 발표한 개념인 '지속가능성'은 이후 계속된 진화를 거듭하여 다양한 지표와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졌고, 경영 환경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해갔습니다. 1987년 세계환경개발위원회에서 발표한 브룬틀란 보고서에 따르면 지속가능성은 '미래 세대가 살아갈 세상이나 생존에 필요로 하는 것들을 스스로 충족할 능력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현재의 세상이나 생존에 필요한 것들을 충족시켜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CSR

이러한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품은 ESG는 기업의 일반적인 사회공헌 개념들 이었던 CSR, CSV, 임팩트 투자와는 조금 다른 결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회사의 이익은 사회로부터 거두어 들인 것으로써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 또는 기부하여 사회의 한 소속인 책임을 다하라는 개념입니다. CSR을 실천하는 기업들은 대부분 불우이웃을 위해 돈을 기부한다든지, 장학금을 지급하거나, 자사의 제품을 후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재화를 쓰지 않고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이나 노인, 장애인 복지관 봉사활동 등을 통해서 CSR을 실천하는 기업도 많았습니다. 

CSV

단순하게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과 별개로 재화나 노동력을 제공하는 개념을 뛰어넘어서,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 그 자체가 기업의 수익을 가져옴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경영 개념으로 CSV (Creating Shared Value) 가 등장했습니다. 공유 가치 창출 이라는 경영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실버 택배 사업으로 택배 비즈니스 이익을 얻으면서 동시에 노인 일자리 부족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합니다. 또는 하나를 사면 하나가 기부되는 비즈니스 모델도 한 때 유행했던 공유 가치 모델이었습니다. 노인분들이 줍는 폐지를 시가보다 더 비싸게 사들여 노인분들의 생계에 기여함과 동시에 확보한 폐지를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재가공하여 더 비싸게 파는 비즈니스 모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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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투자

환경 문제, 의료, 교육, 주거, 일자리 등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사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곳에 투자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과 투자자로서의 금전적 이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투자 방법입니다. 즉,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거나 가치를 창출하면서 동시에 그 비즈니스 환경이 해당 기업에도 큰 경제적 이익과 확장을 가져올거라는 믿음으로 투자합니다. 

 

이렇게 ESG와 CSR과 CSV 그리고 임팩트 투자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SG의 정의와 개념이해가 필요하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확인해보세요.  

다음에는 ESG에 대한 더 구체적인 내용 소개하고, 최근 기업들의 움직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SG 투자공부 - CSR, CSV, 임팩트투자와 ESG 비교 및 차이점 소개

NFT, 메타버스 관련주 담아가세요

 

NFT, 메타버스 관련주 담아가세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도 게임, 메타버스, NFT 등의 주가는 견고하게 상승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하락해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코로나 상황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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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환경, 사회적책임, 투명경영)

투자와 경영 업계의 화두 ESG를 알아보겠습니다.

기업 경영자는 물론, 사업 및 투자를 한다면 알아야하는 ESG 기본 개념을 알려드립니다.

이어서 심화과정도 다루고 연재와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산업화 시대에는 좋은 제품을 만들고, 매출과 이윤을 극대화하는 기업이 좋은 투자처였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요소는 앞으로도 큰 변함이 없을겁니다. 과거에는 기업이나 임직원이 사회적인 병폐, 물의, 부정한 일을 일으켜도 주주나 소비자가 암묵적인 용인을 하거나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직원 갑질, 횡령, 환경이나 안전 문제, 각종 차별과 갈등, 오너 경영 지배의 문제에서 날카로운 시선과 시장 퇴출이라는 결과를 얻게 될 수 있습니다. 

현대산업개발(폭락), 오스템임플란트(거래정지), 카카오페이 주가(폭락) 그래프

 

 

오스템 임플란트 직원의 회사자금 횡령 사건과 현대산업개발(HDC)이 건설 중인 아파트 외벽이 무너지는 사고, 카카오페이 CEO의 주식 대량 매도 사건을 통해서 기업의 주가가 어떻게 폭락하고, 어떻게 퇴출의 경로를 밟는지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 사고에 대한 국민, 투자자들의 인식 수준과 지식, 정보의 흐름과 양, 잣대 등이 모두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ESG 경영 전략은 권유가 아닌 의무사항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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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ironmental 환경
Social 사회적 책임
Governance 투명 경영, 지배 구조

 

ESG 경영이란 환경과 사회적 책임과 올바르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실현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매출, 영업이익과 같은 재무적 지표 외에도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지표화하여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고 경영 및 투자 활동을 해나가는 것 입니다. 국내에서는 SK기업이 가장 적극적인 경영기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KDB산업은행도 ESG요소를 출자기준에 반영하고 있고, 국민연금은 2009년부터 ESG 관련 리포트를 작성해오고 있습니다. 

 

왜 지금 ESG가 떠오른걸까요? 

오래전부터 환경문제, 기후위기 중요했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나 임팩트 투자도 강조되어 왔습니다. 

2020년 초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ESG 요구 서한'이 시작이었습니다.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은 주요 기업 CEO들에게 ESG성과를 관리를 요구하고, 2050년 넷제로(Net Zero)를 선언 했습니다. 이어서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을 투자의 최우선 핵심 원칙으로 보겠다고 말하며 석탄 화석연료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겠다고 선전포고 했습니다. 석탄 화석연료 베이스의 제조 산업이 많은 대한민국 기업과 주식 시장에는 불리한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배구조, 투명경영 부분에서도 가족 대주주, 가족 오너 경영 체제가 만연한 대한민국 기업 현황은 ESG성과 관리에 힘든 점이 많습니다. 

 

2021년에는 개별 기업들에게 넷제로를 실천할 계획안을 공개하라고 요구를 보냈습니다. 환경이나 사회적 책임을 지키지 않는 기업의 사례들이 생겨나면서 투자은행과 운용사들은 리크스를 해소하고 싶은 것 입니다. 블랙록의 서한 이후에 실제로 많은 투자회사들은 은행에 '탄소 배출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하고 친환경 대출을 확대하라'는 새로운 요구가 확대되었습니다. ESG에 대한 요구와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이 확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사회적 올바름을 중시하는 MZ세대의 급부상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또한 여러 글로벌 기업이 ESG 경영 요구에 응하고 동참하는 것으로 보아 단순한 유행으로 끝나지 않을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ESG 경영이 기업에 악재인지, 호재인지 알아보고 주요한 용어와 개념을 살펴보겠습니다. 나아가 비슷하지만 다른 ESG, CSR, CSV의 차이점과 ESG 기업의 사례까지 살펴볼게요.  기대해주세요.

 

ESG 투자공부 - CSR, CSV, 임팩트투자와 ESG 비교 및 차이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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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가 2021년을 뜨겁게 달궜다. 2022년도 메타버스의 항해는 이어질까? 더 크고 넓은 세상을 발견할까? 아니면, 그냥 마케팅용 수단과 한번의 유행으로 끝날까? 유행이라고 하기엔 다양한 사례가 있었다. 메타버스 공간과 서비스 안에서 사원을 채용하거나, 회의를 열고, 생산 공정을 관리하기도 한다. 방탄소년단(BTS)는 신곡을 발표하거나 블랙핑크는 팬 사인회를 한다. 해외에서도 로블록스와 포트나이트 플랫폼에서 유명 가수들이 콘서트를 열었다.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동물의 숲에서 선거 운동을 했다. 대학교는 이프랜드에서 개강파티를 한다. 교육 플랫폼도 이프랜드 안에서 비대면 강연회를 열고 있다. 물론 일회성 사례이고, 우리도 메타버스 한다는 식의 이벤트였을지도 모른다. 언론이나 기업의 상술, 서점의 베스트셀러에 넘어가지 않고 올바르게 미래를 보려면 유행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2035년 메타버스의 시장규모는 315조원으로 전망이 되고 있다. 메타버스 초기에는 거품이 낄 수 밖에 없다. 메타버스 이름만 갖다붙이면 주식 가격이 폭등하는 이른바 테마주 사태가 만연하다. 이들은 각 기업이 메타버스로 뭘 하려는지는 알고 투자하는 것일까? 아마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알 수가 없으니까. 메타버스로 이렇다 할 성과를 낸 곳은 그리 많지 않다. 미래 전망은 모두가 고객을 끄덕이며 동의한다. 하지만, 당장의 성과를 물어보면 아무도 말을 못한다. 메타버스의 현실은 이렇다. 

 

메타버스의 광범위한 내용을 이 글 하나에서 전부 다룰 수는 없다. 

여기서는 메타버스라 부를 수 있는 것들을 시간대별로 나열해 보려고 한다.

과거를 알아야 미래를 알 수 있다는 유명한 말처럼, 메타버스의 시간 역사를 알아야 미래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테니까. 이를 통해 메타버스를 공부하는 사람, 메타버스에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리니지 1998년

리지니는 대한민국 1세대 온라인 게임이다. 커다란 필드에서 나타나는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전투 경험치와 스킬을 키우고 레벨업을 한다. 레벨에 맞는 아이템을 장착하고, 아이템은 곧 전투력이지만 동시에 내 아바타를 뽐내는 패션이기도 하다. 현실의 나와 달리 예쁘거나 멋진 외형의 아바타로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었다. 게임이지만 현실 세계의 커뮤니티가 가상의 세계 안에서 작동했었다. 길드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었다. 정모라는 이름으로 현실에서 만나 모이고 술먹고 놀기도 했다. 리니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당시 온라인 게임에서는 길드와 정모는 일반적인 것이었다. 그리고 아이템 거래나 계정 거래도 수백만원에서 수억원 단가로 일어났다. 지금은 P2E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개념인듯 말하지만, 과거에도 게임해서 돈 버는 게임 경제가 가능했다. 불법이지만. 

 


싸이월드 1999년

소셜 네트워크의 K원조, 메타버스의 전신이라고 불리는 싸이월드다. 소셜네트워크+메타버스 라는 어마어마한 성장, 확장 가능성을 안고 있는 서비스임에도 망했다. 스마트폰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당장의 이익과 해오던 방식에 눈이 멀어서 망했다. 전세계의 돈을 쓸어담을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플랫폼이자 서비스였음에도 그러지 못한 것이 아쉽다. DNA상 장기투자를 못하는 한국인의 성격이 아주 잘 드러나는 것 아닌가 싶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의 경영진 교체나 투자유치로 계속 부활을 꿈꾸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주인을 잘못 만나서 계속 지지부진 하고 있다. 제발 지혜롭고 선량한 대표이사가 배정되서 서비스좀 살려보면 좋겠다.

 


심즈 2000년

어릴 때, 친구가 이 게임을 참 많이 했다. 가상 3차원 공간에서 아바타를 갖고 현실 속 집과 동네를 꾸미고 살아가는 게임이다. 말 그대로 그 안에서 살아가는 걸 즐기는 게임이다. 인테리어, 캐릭터 모두 내 맘대로 커스텀 할 수 있다는 재미가 있다. 현실의 집은 꾸미려면 수천만원이 드는데 게임 속에서 저렴하게 대리만족 할 수 있다.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기보다는 매니아 층이 튼튼한 게임이었다. 리니지처럼 판타지적 요소가 강했던 게임이 아니라 현실 세계의 모습을 표방한 대표적인 게임이다.

 


동물의 숲 2001년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여기서 선거 캠프를 차리고 활동을 했다. 코로나 시대에 여행도 못가는데, 동물의 숲 안으로 들어가 섬에서 힐링을 누리는게 큰 인기였다. 다양한 동물들이 사는 숲속 마을에 들어가서 채집,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하는게 메인이다. 안해봐서 사실 잘 모르겠다. 

 


세컨드 라이프 2003년

세컨드 라이프를 만든 대표는 메타버스 용어를 처음 세상에 내놓은 소설가 닐 스티븐슨에게 영감을 받았고, 그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서 메타버스의 개념을 처음 접하고 이를 실제로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그렇게 세상에 나온 것이 바로 <세컨드 라이프>이다. 현재까지 가장 메타버스다운 모습을 갖춘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이 안에서 친구, 연인, 결혼의 관계까지 이루어지면서 말그대로 현실과 다른 또 두번째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이번 생은 망했다는 말이 유행하는 지금도 절실히 필요한 게임이 아니겠는가. 가상의 세계는 현실과 달리 아바타와 계정을 계속 여러번 만들고 여러번의 삶을 시도할 수 있으니까. 그만큼 희소성이 옅어져서 막 사는 인간이 많아지겠지만. 

 

세컨드라이프가 다른 것보다 조금 더 특별한 이유는 경제 활동을 가능케 했다는 점이다. 메타버스의 핵심은 가상현실이나 게임 같은 플레이에 있는 게 아니다. 그 안에서 '삶(life)'이 가능할 때 비로소 메타버스의 가치가 실현되고, 삶이 가능하려면 경제활동이 가능해야한다. 메타버스는 가상세계와 동의어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여러 세계 중 하나의 대안이 되는 삶을 말한다. 아무튼 세컨드 라이프는 게임 안에서 사업이나 수익 창출이 가능했고 많은 사람들이 제2의 삶을 살았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이것 또한 망했다. 사람들이 떠난 것도 있지만 대표 스스로 그만뒀다. 지금은 다시 돌아와서 살리려고 한다는 소문도 있고.

 


로블록스 2004년

드디어 모두가 아는 로블록스가 2004년에 나왔다니, 이것도 놀랍다. 로블록스는 혁신적이다. 게임인데, 그 안에서 사용자가 게임을 개발할 수 있다. 게임인데 플랫폼이다. 이게 혁신적인 것이다. 우리는 항상 기업이 공급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누려왔다.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방송이나 영화도 TV나 영화관에서 송출해주는 것만 봤다. 우리는 보여주는 것을 보는 것 말고는 할 게 없었다. 방송에 운좋게 출연할 수 있다고 해도, 감독이나 작가가 짜놓은 대본 안에서만 움직여야 했다. 게임도 그랬다. 게임사가 제공하는 아이템, 맵, 규칙, 서비스를 단순히 기다리고 사용하는 것이 전부였다. 바꾸고 싶거나 마음에 안드는 게 있으면 건의를 하고 업데이트를 기다리거나 그 게임을 그만두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다. 이런 일방향 서비스에 우리는 익숙하다. 이것을 깨드린 최초의 것은 인터넷이다. 인터넷은 누구나 홈페이지를 만들고, 글을 쓰고 공유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기술이 필요한 일이라서 아무나 하지는 않았다. 대다수는 창작자가 아니라 이용자 였다. 유튜브가 나왔다.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는 동영상 플랫폼이라니. 별거 아닌 것 같은데, 대박이났다. 왜냐면 창작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나눠주었기 때문이다. 내가 노력한 만큼 가져갈 수 있는 수익 구조에 사람들은 매력을 느꼈다. 스스로, 나아가 직업으로서 창작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방식이 게임에 적용되었고, 그것이 바로 로블록스다. 로블록스는 판만 깔아놓고, 그 안에 콘텐츠, 게임은 게임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창작자가 되어 만들어간다. 그러니까 로블록스를 한다는 것은 어쩔때는 총싸움, 어쩔 때는 레이싱, 어쩔때는 숨바꼭질을 하는 것이다. 리니지를 한다는 것은 리니지를 한다는 것. 즉, 1이다. 그러나 로블록스를 한다는 것은 무한대의 숫자를 나타낸다. 그래서 사람들은 로블록스의 가능성과 성장을 무한하게 보는 것이다. 로블록스의 이용자 대부분은 10대다. 2020년 기준으로 이들의 하루 평균 로블록스 이용 시간은 인스타그램의 5배, 유튜브와 틱톡의 3배이다. 

 


마인크래프트 2011년

로블록스는 레고 캐릭터 같은 것이 움직이는데, 마인크래프트도 비슷하게 네모난 캐릭터들이 엉성하게 뛰어다닌다. 로블록스와 마찬가지로 게임 안의 세상을 스스로 만들고 부술 수 있는 방식을 갖추고 있다. 건축, 사냥, 채집 등을 하는 게 주요 플레이다. 코로나19 시기에는 UC버클리 대학 학생들이 마인크래프트 안에 캠퍼스를 직접 게임으로 구축하여, 전교생 및 학교 운영자들 입장시켜 졸업식을 열기도 했다. 현실에서 불가능한 일을 가상 세계에서 가능하게 만들었다. 기존의 게임에서는 게임 플레이어가 맵이나 필드를 수정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었고, 게임 서버를 해킹해야만 가능한 일이었다. 이제 세상은 오픈월드가 대세인가보다. 과거는 폐쇄적이고, 권한을 막는 것이 보편적이고, 일방향 소통이 세상의 규칙이었다. MZ세대 이전의 사람들은 모두 이 방식에 익숙하다. 하지만 지금의 시대는 개방형이 당연한 것이고, 권한은 모두 열려있어야 하고,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야 참여자들이 시간과 돈을 쓴다. 지금의 MZ세대는 이것이 익숙하다. 그래서 기성세대는 폐쇄적이고, 권위적이고, 경청하지 않고 명령하는 것에 익숙한 성향이 되버리고, 반면, MZ세대는 그와 반대 된 사회구조와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기성세대에 반하는 성향을 갖게 된 것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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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2017년

에픽게임즈에서 제작한 서바이벌 게임이다. 3인칭 슈팅게임으로 게임 외적인 요소들이 많아서 유저들이 다양하게 2차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태르비스 스캇이 이 게임 안에서 콘서트를 진행해서 화제가 되었다. 단 45분 공연으로 얻은 수익이 약 220억원 상당이라고하니 이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아티스트들이 메타버스 공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포트나이트는 원래 이런 공연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적인 요소를 전혀 갖고 있지 않았으나 필요성을 주장하는 유저들의 목소리가 커지자 이를 반영해 만든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게임 속 공간이 '파티로얄(Party Royale)'이다. 평화 지대로써 평소 전투만 하는 게임 속에 오아시스같은 공간이다. 

 


제페토 2018년

네이버의 자회사인 제이버제트가 출시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AR기능이 들어가있어서 사진으로 가상 캐릭터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 외형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아이돌, 연예인, 명품 브랜드의 패션 등이 구현되어 있어서 현실에서 누릴 수 없는 이상적인 외형을 구현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아직 콘텐츠가 많지 않아서 이용자들은 딱히 긍정적인 반응이 없다. 2억명이 넘는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데, 국내 플랫폼이면서 희한하게 유저의 90%가 외국인이다. 지금은 커뮤니케이션, 게임 속 월드를 구경 하는 것 외에는 별 기능이나 콘텐츠가 없어서 재미없다는 리뷰가 대부분. 그래서 이용 지속 시간이 현저히 낮다. 전체 유저 중의 10대가 비중이 80% 인데, 똑같이 10대 유저가 대부분인 로블록스와 비교해봤을 때 일 평균 이용시간은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낮다. 제페토는 갈 길이 요원하다. 어서 콘텐츠나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채워야 한다. 계속 계획중이라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실험적인 도전보다는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길만 가는 성향이 의사결정권을 쥐고 있는 것 아닌가 싶다.

 


페이스북 호라이즌 2020년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아바타는 자기 개성에 맞게 꾸미도록 되어있다. 페이스북 호라이즌도 마찬가지다. 페이스북이 2차원 평면인 모바일, PC화면에서 글쓰고 사진 올리는 소통에 불과하다면, 페이스북 호라이즌은 SNS의 확장판이다. 3차원 가상 공간에서 전세계 유저들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다. 오큘러스를 인수한 페이스북답게 PC나 모바일을 사용하는 타 메타버스 플랫폼과 달리 VR기기를 쓰고 경험할 수 있는 VR 소셜미디어다. 후속 버전으로는 호라이즌 워크룸이 있고 여기서는 VR기기를 쓰고 들어가는 가상세계에서 회의나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 

 


게더타운 2020년

요즘 시대에 만들어진건가 의심 될 만큼 옛날? 8비트 픽셀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플랫폼이다. 개인적인 취향을 탈 것 같은데 실감 넘치는 고퀄리티 게임에 익숙한 요즘 젊은 세대나 게이머들에게는 그닥 매력이 안느껴지는 서비스일 것 같다. 화면만 쳐다보고 있어야하는 답답한 화상회의에 지루함을 느끼고 지쳐서 게임 환경을 돌아다니며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한다. 회의나 업무, 파티, 커뮤니티 활동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2021년 기준, 가입자가 무려 400만명이고 기업가치가 약 2조 3000억원으로 평가받는다.

 


싸이월드 제트 2021년

2000년대 초 싸이월드가 망하고, 계속되는 도전을 시도하며, 싸이월드제트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이름에 제트가 붙은 까닭은 제트세대를 노린 것 아닐까 하는데, 이제 2010년 이후 출생을 지칭하는 알파세대가 언급되고 있는 만큼 이름은 잘못 지은 것 아닌가 싶다. 2000년초 싸이월드가 망한것도 장기적인 미래를 못봐서 그런건데, 여전한 것 같아서 이번에도 또 망하는거 아닌가 싶다. 그리고 새로운 플랫폼, 메타버스, NFT, MZ세대를 주창하면서도 과거 유저들을 대상으로한 '추억팔이'로 홍보하는 것도 별로이지 싶다. 부디 새로웠으면 좋겠다. 잊혀지고 없어지고 다시는 가질 수 없기에 추억은 아름다운거다. 언제든 꺼내볼 수 있게 하는건 결코 좋다고 보지 않는다. 어쨌든 메타버스 버프를 잔뜩 싣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지향하며 2021년 10월에 서비스를 재개한다는 소식을 냈다. 공개 당시 분당 8만명 이상이 접속하는 등 트래픽이 폭주했는데, 그것뿐이었다. 약속한 10월에 서비스 출시는 미뤄졌다. 싸이월드 코인은 폭락했다. 몇 번 바뀌던 대표이사는 2022년 1월에 또 바뀐다. 계속해서 신뢰를 잃고 있는 싸이월드. 뭔가 '앞으로 잘 하겠다'라는 말만 수십번이고, 그걸로 기대를 건 투자자나 유저들에게 실망이라는 피로감만 안겨주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정말 말뿐 아니라 행동과 결과로 잘 좀 해주면 좋겠다.  

 


이프랜드 2021년

SK텔레콤의 자회사에서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공간을 꾸밀 수 있다고는 하는데 2021년 기준으로는 개인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수준은 현재 안되고, B2B로 의뢰해서 만드는 폐쇄적인 공간 꾸미기만 가능하다. 지금은 만들어진 여러개의 공간 테마 중에서 선택하는 것만 가능하다. 영화관, 행사, 강연장 등의 컨셉이 다분하고, 실제로 온라인에서 행사 진행, 대형 강연, 소규모 스터디를 할 때에 아바타를 통해서 강의하는 것으로 대표적으로 쓰인다. 게더타운이 2D 버전이라면, 이프랜드는 같은 기능의 3D 버전이라고 보인다. 아바타 기반의 인플루언서를 모집하고 키우는걸 지향하고 있다. 

 

 

 

메타버스 투자 시리즈 :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핵심 기술은?

메타버스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된 가상세계 Virtual World의 수준이었습니다. 사람, 자연환경, 하늘, 땅, 날씨, 건물, 동물, 사물 등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고, 아바타라는 가상 인물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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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된 가상세계 Virtual World의 수준이었습니다. 사람, 자연환경, 하늘, 땅, 날씨, 건물, 동물, 사물 등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고, 아바타라는 가상 인물을 통해서 접근 및 이용하는 것이었죠. 이것이 보통의 메타버스가 뭐냐고 물을 때 나오는 답변일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컴퓨터 그래픽 세계만 있다고 메타버스로 정의할 순 없습니다. 

 

메타버스의 핵심은 평행 세계입니다. 

현실의 시간과 똑같이 흘러가면서 혹은 멈추지 않는 시간이 흘러가면서 사회와 다름없이 수많은 사람들의 상호작용과 관계가 이루어지고, 경제 생활이 진행되며 화폐거래가 가능한 사회의 구조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바위, 나무, 공기, 물 같은 원자로 이루어진 세계. 즉, 숨을 쉬는 내 신체로 두 발 딛고 다니며 보통 우리가 현실세계라고 부르는 것도 하나의 메타버스 입니다. 메타버스의 개념은 현실과 가상의 세계가 구분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상의 세계에서 지낼 때는 현실이 또 다른 메타버스이고, 현실에 있을 때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한 세계가 메타버스입니다. 네이버가 만든 메타버스가 있을 것이고, 구 페이스북인 메타플랫폼에서 만드는 메타버스가 있을 것입니다. 아침에는 네이버의 제페토로 독서모임을 나가고, 오후에는 로블록스 메타버스로 옮겨가서 게임을 즐기거나 만들며 돈을 법니다. 저녁에는 현실 사회에 와서 저녁 약속을 가집니다. 또 꿈(dream)이라는 메타버스 즉, 꿈을 꾸는 동안 접속해서 사회 및 경제 활동을 하는 메타버스가 새롭게 나타닐 수도 있습니다. 육체는 실제로 수면을 취하면서 쉬고, 정신만 활동하는거죠. 그리고 방금 나열한 이 모든 메타버스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로블록스에서 번 돈을 현실에서 쓰고, 현실에서 번 돈을 제페토에서 쇼핑할 수 있고, 제페토에서 쇼핑한 아이템을 내 아바타가 입을 뿐만 아니라, 현실 세계의 나도 배송받아서 입을 수 있습니다.

 

즉, 메타버스란 '인터넷, 컴퓨터 기술을 이용해 창조된 무한 확장이 가능한 세계'로 정의 합니다.


용어의 정의도 많이들 하기 때문에 남긴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 두 단어의 합성어로 직역하면 '초월 세계' 이죠.

 

메타(Meta) : 초월, 가공, 추상

유니버스(Univese) : 세계 

 

메타버스 단어의 유래는 닐 스티븐슨의 SF소설 <스노 크래쉬>에서 개념이 처음 등장한 것입니다.

이 용어 정의와 유래는 너무 많은 곳에서 일반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가볍게 이정도만 구색 맞추기로 적어둡니다.

 


메타버스를 가능케하는 핵심 기술은 인터넷, 블록체인(암호화폐, NFT), 컴퓨터 그래픽(랜드, 배경, 캐릭터, 아이템) 입니다. 부가적으로 AI기술이 필요합니다. 

 

 

  • 인터넷 : 현실에서 가상으로, 가상에서 현실로, 가상에서 가상으로, 현실에서 현실로 연결 되는데 인터넷은 필수입니다. 모든 것의 연결이죠. 부가적으로 이 인터넷 연결 기능이 탑재된 하드웨어 장비가 꼭 필요할겁니다. VR기기가 대표적이지만, 누가 뭐래도 크고, 무겁고, 불편하며 특히 누가봐도 안예쁩니다. 쓰고싶지 않죠. 쓰고서 일상생활은 절대 불가능하고요. 메타버스 세계의 접속하는 기기를 얼마나 미학적이면서 동시에 일상 생활에 거부감 없는 디자인을 만들어내냐에 따라 하드웨어 장비의 승부가 갈릴 것 같습니다. 
  • 블록체인 : 디지털 세계, 가상의 세계에서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가 필요합니다. 현실 세계의 자산과 교환하거나 다양한 플랫폼 간의 자산을 교환하고 통용하기 위해서 필수적이죠. 메타버스 세계에서는 참여자 모두가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됩니다. 참여자들이 생성한 콘텐츠 혹은 플랫폼에서 공급하고 분배하는 자산의 소유권과 유일성을 부여하지 않으면 플랫폼 내의 모든 디지털 콘텐츠는 '가치'를 형성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NFT 이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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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터 그래픽 : 세계를 형성하기 위해 시각적인 부분을 만드는데 컴퓨터 그래픽과 엔진이 필요합니다. 메타버스의 개념과 아이디어는 수십년 전부터 있어왔지만, 항상 이 그래픽 기술이 너무 후져서 몰입감을 방해했고, 매력이나 흥미도를 떨어뜨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죠. 현실보다 더 현실같거나, 현실보다 더 아름답고 환상적인 비쥬얼을 만들어내면서 오히려 현실이 아닌 가상의 세계에 들어가고 싶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 AI 기술 : AI는 활용도가 다양합니다. 가상 세계에서도 NPC가 필요할테니 음성인식 및 음성합성 기술은 필수이며, 수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고 학습해서 모두가 원하는 세계를 만들기 위한 콘텐츠를 끊임없이 공급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유튜브의 AI알고리즘이 우리의 유튜브 시청시간을 늘리듯이, 메타버스에서도 AI는 참여자들의 행동 패턴과 관심 콘텐츠를 분석하면서 개개인에게 맞는 콘텐츠나 관계 형성, 경제 활동 추천 등을 구현할 것입니다.

 

메타버스 세계의 가치를 믿고 지향한다면, 인터넷, 블록체인, 컴퓨터그래픽, AI기술을 주목하고 관련 공부와 기업 탐색을 해야 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이 핵심 기술과 관련된 기업들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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