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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여정: 우리가 사랑하는 이야기들의 숨은 구조

여러분은 '스타워즈',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같은 이야기를 좋아하시나요? 이런 이야기들이 왜 그렇게 재미있고 감동적인지 궁금해 본 적이 있나요? 이 모든 이야기들은 사실 한 가지 공통된 패턴을 따르고 있습니다. 바로 조셉 캠벨이 제시한 '영웅의 여정'입니다. 오늘은 이 영웅의 여정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우리가 그토록 이 이야기를 사랑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영웅의 여정이란?

조셉 캠벨은 신화학자이자 작가로, 전 세계의 신화와 전설을 연구했습니다. 그는 '영웅의 천 얼굴'이라는 책에서 모든 문화권의 이야기가 본질적으로 동일한 구조를 가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영웅의 여정' 또는 '모노미스'(monomyth)라고 부릅니다. 영웅의 여정은 12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패턴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수많은 이야기에 반복됩니다.

12단계로 보는 영웅의 여정

  1. 일상 세계:

    이야기는 평범한 세계에서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해리 포터는 마법을 모르고, 루크 스카이워커는 한적한 농장에서 생활하죠.

  2. 모험의 부름: 영웅은 특별한 세계로의 모험에 초대받습니다. 해리는 호그와트에서의 초대장을 받고, 프로도는 반지를 파괴하라는 임무를 받습니다.

  3. 거절: 처음에는 두려움이나 의심으로 인해 모험을 거절합니다. 그러나 곧 이를 받아들입니다. 루크는 처음에는 집을 떠나기를 꺼려하지만 결국 떠나게 되죠.

  4. 멘토와의 만남: 영웅은 현명한 멘토를 만나 도움을 받습니다. 덤블도어 교수나 간달프처럼 말이죠.

  5. 첫 번째 문턱을 넘어서: 이제 영웅은 모험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해리는 호그와트에 도착하고, 네오(매트릭스)는 진짜 세상에 눈을 뜹니다.

  6. 시험, 동맹, 적: 영웅은 여러 가지 시험을 겪고, 동료를 얻으며, 적을 만납니다. 해리는 론과 헤르미온느를 친구로 얻고, 볼드모트라는 적을 마주합니다.

  7. 가장 깊은 동굴로의 접근: 영웅은 큰 위기를 맞이합니다. 해리는 비밀의 방으로, 프로도는 모르도르로 들어갑니다.

  8. 중대한 시험: 영웅은 최대의 시험에 직면합니다. 죽음의 위기에서 살아남거나 중요한 것을 잃는 순간입니다. 해리는 볼드모트와의 대결에서 살아남고, 프로도는 반지의 유혹을 이겨냅니다.

  9. 보상: 영웅은 시험을 이겨내고 보상을 받습니다. 이것은 물질적일 수도 있고, 내적인 성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10. 귀환의 길: 영웅은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모험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11. 부활: 마지막 시험에서 영웅은 죽음의 위기를 넘어서 최종적인 변화를 겪습니다. 해리는 최후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네오는 매트릭스를 해방시킵니다.

  12. 엘릭서와 함께 귀환: 영웅은 세상을 구하고 돌아와 자신과 세계를 변화시킵니다. 반지의 제왕에서 프로도는 샤이어로 돌아오고, 새로운 평화를 가져옵니다.

왜 영웅의 여정이 매력적인가?

이 패턴은 우리의 삶과 닮아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작은 영웅으로, 각자의 여정을 겪으며 성장합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결국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과정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 때문이죠.

또한, 이러한 구조는 이야기 속에서 안정감과 흥미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독자는 영웅과 함께 모험을 떠나면서도, 결국 이야기가 만족스럽게 끝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영웅의 여정은 단순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넘어서,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인간 경험의 보편적 패턴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이러한 이야기들에 매료되고, 다시금 그 여정에 함께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제, 일상의 영웅으로서 자신의 여정을 떠나보세요. 그리고 언제든지 이 패턴을 떠올리며, 여러분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세요. 어쩌면 여러분의 삶이 한 편의 위대한 모험담으로 변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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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관련주 네이버웹툰 IPO 기대감에 강세

네이버웹툰의 나스닥 상장 준비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웹툰 관련 주식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네이버 자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31일 미국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증권 신고서를 제출한 것이 그 배경입니다. 이로 인해 웹툰 섹터가 재조명되고 있으며, 관련 주식들이 일제히 상승하는 모양을 보이고 있습니다.

와이랩과 엔비티, 큰 폭의 주가 상승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웹툰 스튜디오 와이랩의 주가는 24.14% 상승하여 1만 651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와이랩은 네이버웹툰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로 인해 이번 상장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광고 솔루션 기업 엔비티는 주가가 7.96%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엔비티는 '쿠키오븐'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웹툰 감상 포인트를 제공하며, 네이버웹툰의 해외 진출 확대에 따라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기타 웹툰 관련주들의 상승세

네이버웹툰 상장 소식에 힘입어 다른 웹툰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키다리스튜디오, 미스터블루, 탑코미디어, 대원미디어 등이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이는 K웹툰의 인지도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입니다.

네이버 주가와 향후 전망

네이버웹툰의 상장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의 주가에는 당장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이버웹툰의 상장 후 네이버의 지분율이 희석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과거 중국 텐센트가 웹툰 자회사 웨웬을 상장시킨 사례를 보면, 자회사의 성공적 상장이 모회사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반드시 미치는 것은 아닌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가에 무조건 이라는 상황은 없기 마련입니다.

네이버는 여러가지 도전적인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 압박 이후 주가가 크게 하락했고, 온라인 광고 시장의 부진과 해외 경쟁 심화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동영상 플랫폼 측면에서는 네이버 블로그에 숏폼 형식의 동영상 클립을 올리게끔 유도하고 있지만 유튜브와 인스타그램과의 경쟁, 틱톡과의 경쟁에서도 이기기 힘든 싸움이고, 커머스 시장에서는 알리익스프레스나 테무 등 중국 기업들의 성장세가 무서운 상황입니다.

향후 전략과 시장 전망

네이버는 웹툰엔터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활용하여 다양한 M&A를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등으로 IP비즈니스를 확장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려는 전략이죠. 그러나 주요 수익원인 광고와 커머스 분야에서의 성장이 없이는 네이버의 지속적인 성장은 어렵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네이버웹툰의 나스닥 상장은 웹툰 섹터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지만, 네이버의 전반적인 주가 회복과 성장을 위해서는 더 많은 전략적인 자금 유입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주식 시장은 네이버의 행보를 늘 주목하고 있고, 대중과 투자자들은 국내의 AI와 관련된 신사업 성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AI가 매우 중요한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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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프롬프트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프롬프트는 chatGPT에게 원하는 결과물을 끌어내는 명령법이자 대화법이라고 할 수 있다. 같은 의도의 명령이라도 프롬프트를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온다. 즉, 프롬프트를 잘 쓴다는 것은 결과물의 퀄리티를 결정하는 chatGPT 활용법이다. 요리법, 운전법을 알아도 누가 어떤 작동을 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과 마찬가지다. chatGPT 프롬프트만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ChatGPT를 써서 콘텐츠를 생성하는 직무가 별도로 있고, 실제 채용 사례가 많다. 이를 프름프트 엔지니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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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잘 쓰기 첫단계는 역할을 배정하는 것이다.

1. 역할 설정

프롬프트를 다음과 같이 작성한다. "너는 [역할명칭]이야. 전문적인 [역할 명칭]이 되어서 답변해줘"

 

아래와 같이 예시를 작성해서 연습해보자.

  • 예시1) "너는 인공지능 기반 비즈니스 컨설턴트야. 전문적인 컨설턴트가 되어서 답변해줘"
  • 예시2) "너는 온라인 패션 블로거야~"
  • 예시3) "너는 프리랜서 작가야~"
  • 예시4) "너는 의료 기술 스타트업의 마케팅 매니저야~"
  • 예시5) "너는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야~"

chatGPT 활용법 1단계 : 역할설정

2. 말투 설정

chatGPT를 잘 쓰는 두번째 방법은 말투나 화법 설정이다. chatGPT의 결과물을 어떻게 활용 것인지에 따라서 말투 설정은 매우 중요하다. 신문 기사 처럼 쓴다면 기사에서 사용하는 문어체가 있다. 이메일을 쓰더라도 포멀하고 격식있게 쓸 것인지 친근하고 부드럽게 쓸 것인지 작성자가 고민을 해서 결정해야 한다. 또한 블로그에 쓰는 문장과 논문에 쓰는 문장은 아주 큰 차이가 있다. 결과물을 나타내고 나서야 문장을 일일히 수정하거나 말미나 말투를 바꿔서 재요청을 하게 되면 그 또한 추가적인 작업이 들어가는 일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이 두번째 단계 설정은 처음에 잘 지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롬프트를 다음과 같이 작성한다. "너의 답변 말투와 톤은 [설정하려는 말투 또는 직업 성격]여야 해" 

 

아래와 같이 예시를 작성해서 연습해보자. 

  • 예시1) "너의 답변 말투와 톤은 열정적이고 동기부여야 되어야 해"
  • 예시2) "너의 답변 말투와 톤은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해야 해"
  • 예시3) "너의 답변 말투와 톤은 예의바르고 권위적이어야 해"
  • 예시4) "너의 답변 말투와 톤은 초등학생 어린이에게 설명하듯이 쉽고 간결해야 해"

chatGPT 활용법 2단계 : 말투와 톤 설정

3. 요청 내용에 대한 개요 설명

이어서 구체적인 명령을 내리기 전에 요청하려고 하는 내용을 간단히 한 줄로 설명하는 개요를 제시해주면 좋다. 누군가에게 구구절절 요구사항을 늘어놓기보다는 다음과 같이 맨 앞에 내가 얻고자 하는 결과물이나 부탁 사항의 궁극적 목적을 얘기해주면 듣는 사람이 훨씬 더 이해를 잘 할 수 있다. (예문) "내가 지금 무얼 하려고 하는데요, 다음 3가지 부탁을 들어주시겠어요?" 

프롬프트를 다음과 같이 작성한다. "너가 할 일은/너의 목적은/너의 역할은 [요청 내용에 대한 개요]야" 
또는 다른 대안으로 다음과 같이 작성할 수도 있다. "나는 [요청 내용에 대한 개요]가 필요해 / 하려고 해 / 하려는 목적이야"

 

이번에도 아래와 같이 예시를 작성해서 연습해보자.

예시1) "너가 할 일은 기업들에게 AI 기술의 잠재력에 대한 설명서를 작성하는 거야"

예시2) "너의 임무는 제공된 데이터를 분석해서 추세를 예측하는 거야"

예시3) "너의 역할은 소프트웨어 사용법을 가르치는 강의 자료를 만드는거야"

예시4) "나는 인터넷 신문에 게시 할 패션 트렌드 시리즈의 첫번째 연재글을 작성하려고 해"

chatGPT 활용법 3단계 : 요청 내용에 대한 개요 설명

 

4. 구체적 요구사항 추가

이번에는 일을 잘하는 상사의 특징처럼 부하 직원에게 명령할 때 구체적으로 지시 사항을 줘야 한다. 단순하게 보고서를 써오라고 하는 것보다 구체적인 지시를 처음부터 제시했을 때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줄어들고 처음부터 원하는 결과물에 근접하게 나올 수 있다. 어떤 항목들이나 내용이 반드시 추가되어야 한다든지 어떤 점을 강조해야 한다거나 특정 대상을 설정해주거나 분량을 지정하는 등 구체적일 수록 좋다. 일반적으로 블로그를 목적으로 chatGPT를 활용하는 사람들은 'SEO에 최적화 된 키워드나 메타 태그를 포함해서 작성해줘'라는 상세 요구를 추가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프롬프트를 다음의 예시를 따라서 작성해보는 연습을 해보자. 이 단계에서는 사용자마다 다른 요구사항이 있을 것이므로 공통의 템플릿 문장은 없다. 
  • 예시) "아래에 주어진 데이터셋을 분석하여 통계 보고서를 작성해줘. 500단어 분량으로 작성해주고, SEO에 최적화 된 웹 콘텐츠로 쓸 수 있도록 주어진 키워드를 활용해줘. 맨 마지막엔 보고 내용에 대한 요약을 불렛 포인트Bullet point(•) 3개로 작성해줘."

chatGPT 활용법 4단계 : 구체적 요구사항 추가하기

 

5. 꿀팁

chatGPT의 생성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아주 조금만 더 수정하면 좋을 것 같을 때에도 새로운 대화창을 열지말고 바로 이어서 위 답변에 대한 추가 요청하는 내용의 프롬프트를 작성해서 수정본을 받을 수 있다. 상사가 부하 직원이 가져온 결과물을 보고, 어디를 수정하면 좋을지 피드백을 해주는 것 처럼 말이다. 단순하게는 간결하게 요약해달라고 요청하거나 아이디어 같은 경우 추가로 4~5개의 아이디어를 더 제시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또한, 보고서에 대한 chatGPT (인공지능)의 인사이트나 피드백을 요청해서 받아볼 수도 있다. 

chatGPT 활용법 5단계 : 인사이트나 피드백 요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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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내 기업에서 '오퍼링' 한다는 뉴스를 볼 때가 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뉴스는 아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주식에서 "오퍼링"을 한다는게 뭔지 모를텐데. 나도 처음엔 그래서 여러가지 찾아보고 알게되었고 이제는 투자 판단에 잘 활용하고 있다. 

 

주식에서 "오퍼링"한다는 건 그 기업에서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유상증자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시장에 새로운 주식을 더 풀어놓는 것이라 유통량이 많아지니까 주식에 희소성이 떨어지고 가격도 낮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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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업의 주식을 보통 사고 팔 수 있는건 이미 발행되어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주식들이다. 즉, 우리가 매일 사고파는 주식들은 모두 당근마켓에서 중고제품을 이가격 저가격으로 바뀌는 시세 따라서 사고 팔고 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다보면 주식을 사고 싶은 사람은 많은데 파는 사람이 별로 없으면, 그 주식의 물량이 희소하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간다.

주식투자 오퍼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명품 제품들의 한정판 판매와 같은 원리다. 여기에 갑자기 한정판 수량이 풀리거나 기존의 제품과 똑같은 신제품이 대량으로 생산되어 시장에 풀리면 더이상 구하는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너도나도 살 수 있고 싸게싸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더이상 희소성이 없기 때문이다. 

주가가 떨어지는데도 기업이 오퍼링을 하는 목적은?

기업이 추가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고, 투자자에게 유료로 판매하여 자금을 확충한다. 이때 그 주식들을 "오퍼링"이라고 한다. 오퍼링은 대부분 기업이 성장을 위해서나 신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금을 외부에서 일반 개개인에게 끌어 모으는데 사용한다. 금융기관이나 투자사는 전혀 끼지않고 일반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만을 끌어와 사업을 한다면 기업에 대한 신뢰를 다시 고민해봐야 한다. 이런 기업이 있다면 투자를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망설이기 바란다. 금융기관이나 투자사들은 돈이 되면 무조건 달려들텐데 그런 기관의 돈을 전혀 끌어오지 못한 기업이나 사업이라면 전문가들이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물론 그런 기업들중에도 보석이 나올 확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희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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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는 "오퍼링"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호재를 따라 오퍼링 주식 풀 매수

호재로 해석할 수 있는 경우

오퍼링을 해석하는 것은 기업의 상황과 투자 목표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오퍼링을 통해 투자한 자금이 정말 유망한 사업에 쓰여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 대박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오퍼링을 통해 발행한 주식은 매수세가 강할거고, 많은 사람들이 달려들어 매수하려고 할거다. 이는 주가에 굉장히 호재가 되는 상황이다. 주가로 오르고, 기업은 자금도 확보하게 된다. 

악재로 해석할 수 있는 경우

반대로 악재가 되는 상황은 오퍼링의 목적인 신사업 자금인데, 그 신사업이 터무니없거나 허무맹랑하거나 실패로 끝날게 뻔해 보이면 투자금은 충분히 모이지 않을거고 시장에 공급된 주식 수량만 늘어날 뿐이어서 기업의 성장에도 도움이 안되는 것과 더불어 주가까지 곤두박질치게 된다. 추가로 확보된 주식 판매 자금이 단순히 인건비나 임대료 등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이는 기업의 생활비를 일반 개인 투자자의 주머니에서까지 영끌해와서 무이자, 무담보로 써대는 행위가 된다. 

결론

오퍼링은 그 자체만으로 호재냐 악재냐를 바로 판단할 수 없다. 

오퍼링의 목적과 쓰임새, 그리고 시장의 반응에 따라서 호재일 수도 있고 악재일 수도 있다.

너무나 좋은 기회를 목전에 두고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오퍼링이면 투자자도 기쁘게 돈을 더 투여할테고 이럴때는 주가가 오를 것이다. 반대로 왜 돈이 더 필요한지, 그 돈을 어디에 쓸건지 납득이 되지 않는 오퍼링이면 투자자들은 지갑을 닫거나 기존에 투자해놨던 주식마저 희석될 것을 우려해 전부 매도하면서 주가는 폭락하게 된다. 

주식투자는 군중심리에 섞이지 않는게 중요하다

 

투자에 좋은 참고 지식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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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유료 멤버십 가격을 기존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올리기로 결정했다. 이건 약 58.1% 인상되는 가격이다.

가격인상은 어떻 결과를 불러올까? 많은 고객들이 떠날까? 그런데 이상하게 쿠팡의 주가는 이날 언론 발표와 함께 계속 상승세다. 나는 이런 생각이 하나 있다. 내가 자주 이용하고, 남들도 좋아하는 서비스나 제품이 있는데 가격을 인상한다면 나는 그 회사의 주식을 산다. 가격인상을 나에게 비용이 높아졌다는 결과로 끝내지 않고, 인상된 비용으로 기업이 얻게 될 이익을 나도 나눠갖는 방식으로 그 회사 주식을 산다. 물론 100% 정답은 아니고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해서 최종 판단을 해야한다. 

 

사람들은 쿠팡의 가격 인상으로 인해서 가입자 중 10%는 떠날 수도 있다고 전망한다. 

가격이 인상되는 기분이 상하거나, 비용이 부담되는 등 어떤 이유든 떠날 수는 있다. 하지만 그 상상은 가격을 결정하는 쿠팡 측에서도 당연히 알고 있고 충분히 계산과 고민을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최종 결정은 '가격 인상'이라면, 분명 기업은 이익이 훨씬 크다고 판단 한 것이다. 예상보다 이탈하는 가입자가 적거나, 많은 사람이 이탈해도 남은 고객이나 신규 가입자로부터 받게 될 구독료가 훨씬 더 높아서 기업에 큰 이익이 될 수 있다. 

 

어떤 기업이 가격을 인상해서 불만이라면
그 기업을 내 소유로 만들어라. 방법은 간단하다. 주식을 매수하는 거다.

쿠팡의 멤버십 가격 인상 적용은 13일부터 신규회원에게는 바로 적용되며, 기존 회원은 2024년 8월 부터 적용된다. 쿠팡의 이러한 멤버십 가격 인상은 처음이 아니다. 불과 몇년 전에도 2,900원에서 4,990원으로 가격 인상을 했다. 그 가격의 인상폭도 비율로 보면 적지 않다. 하지만 쿠팡이 주고 있는 서비스 가치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구독 서비스 라는 것이 내가 아무리 많이 이용해도 추가요금이 없기 때문에 일종의 뷔페 식당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쿠팡 멤버십 혜택 뭐가 좋은가?

  1. 건당 3,000원이어야 할 배송비가 모두 무료다. 단 1개의 상품, 고작 몇천원짜리 상품만 시켜도 배송비가 무료다. 심지어 다음날 온다. 
  2. 로켓프레시 라는 신선식품 코너에서 구매한 음식은 모두 무료배송이다. 
  3. 쿠팡이츠 배달앱 이용 시, 음식값 10% 할인 또는 배달비 무료 혜택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4. 로켓배송 상품은 30일 동안 무료로 반품할 수 있다. (반품은 원래 건당 5,000원 자부담이다)
  5. 로켓직구도 무조건 무료배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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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쿠팡플레이 OTT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심지어 모바일, TV에서 모두 시청이 가능하다.
  2. 로켓배송을 이용할 수 있다. 아침에 주문한 건 당일 도착하고, 낮에 주문한건 다음날 새벽에 도착한다. 로켓배송은 정말 대단한 상품이다. 
  3. 쿠팡 와우 회원만 받을 수 있는 와우 할인가 상품들이 존재한다.
  4. 하루 4번의 초특가 타임할인 상품도 쿠팡 와우 회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솔직히 한 달에 쿠팡이츠 배달 2~3번만 시켜도 멤버십 구독료는 퉁친다. 쿠팡 멤버십 가입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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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 학교 생활기록부가 기억이 나시나요? 어릴 때 한 번 보고 부모님 보여드리고 잊고 사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2000년대 초반까지는 학교에서 모두 종이로 된 생활기록부랑 성적표를 발급했었죠. 그래서 어렸을 때 종이로 부모님께 보여드린 기억이 있을텐데요. 그렇게 종이로 된 성적표나 생활기록부는 오랫동안 보관하기 어려웠을겁니다. 잘 보관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분실 했을거예요. 

 

이런 상황에서 나의 초, 중, 고 학교생활기록부를 카카오톡에서 실시간으로 24시간 내내 발급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학교 생활기록부 발급하는 방법

  1. 카카오톡을 열고, 하단의 메뉴중 점이 세 개 있는 '더 보기' 버튼을 부릅니다. 
  2.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왼쪽 상단에 [지갑>]이라는 큰 글씨가 보일텐데, 그 지갑을 눌러줍니다. 
  3. 그럼 가운데 사진처럼 화면이 나타날텐데요. '금융, 전자문서, 신분/증명' 중에서 [전자문서]를 눌러줍니다.
  4. 전자문서를 누르고 화면 중간에 있는 [전자증명서] (신청) 을 눌러줍니다.
  5.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맨 오른쪽 세번째 사진처럼 '전자증명서 시작하기'를 우선 신청해야 합니다. 이전에 사용한 이력이 있다면 이 단계는 생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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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학교 생활기록부 발급하기 1단계

전자증명서 시작하기

  • 카카오톡 지갑에서 '전자증명서'를 시작하면 주민등록등본 발급도 카카오톡에서 발급받아서, 카톡 메시지로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센터에 갈 필요도 없고, 직장인은 평일에 반차나 휴가 낼 필요도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대학교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대학교/대학원 졸업증명서와 재학증명서, 운전경력증명서, 소득금액증명까지 엄청난게 많은 서류들을 각각 사이트를 찾아가지 않고 카카오톡도 일괄적으로 발급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편리합니다. 꼭 이용해보세요.

카카오톡 학교 생활기록부 발급하기 2단계

이어서 학교생활기록부 (초중고) 발급하기 

  1. 전자증명서 시작하기 단계를 거친 후, 목록에서 가운데에 있는 [전자증명서 75종 더보기 >]를 눌러 줍니다.
  2. 그럼 맨 오른쪽 세번째 사진처럼 여러 가지 발급 가능한 서류 목록이 펼쳐집니다. 우측 상단에 '발급 많은순' 또는 '가나다순'으로 정렬을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발급 많은순'으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3. 목록 맨 위에 [학교생활기록부 (초중고)] 버튼이 있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발급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아무래도 어린 시절 추억과 기억을 떠올리거나 재미를 위해서 발급해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 학교 생활기록부 발급하기 3단계

카카오톡 학교생활기록부 조회하기 학교 검색 단계

  1. 이 메뉴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발급받을 수 있으나, 전자문서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담당자가 내 생활기록부를 전자문서화 했어야 한다는 조건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2. 저의 경우 초등학교 생활기록부는 조회가 되지 않았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조회가 잘 되었습니다. 과거로 갈수록 행정을 아날로그로 관리했고 보관이나 분류가 잘 되지 않았을겁니다. 즉, 학교 다닌지 정말 오래된 나이가 많으신 분이나 초등학교의 행정이 너무 낡은 곳이었다면 내 생활기록부를 분실하거나 전자문서화를 보류해놓고 있어서 조회가 안될 수 있습니다. 
  3. 만약 조회가 정상적으로 된다면 오른쪽 세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학적정보] 란에 나의 학번이 나타납니다. 클릭하여 [신청]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카카오톡 학교 생활기록부 발급하기 4단계

초중고 생활기록부 확인하기 단계

초중고 때 성적과 선생님의 기록, 장래희망 기록, 출석현황, 전체석차, 학년 학기별 성적 등 학교생활의 기록 전반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저의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를 조회해서 카카오톡 모바일 화면으로 보고있는 장면을 캡쳐한 것입니다. 

카카오톡 학교 생활기록부 발급하기 5단계

 

이제부터 이렇게 카카오톡으로 모바일로 서류발급 민원처리를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공무원들 찾아가서 괴롭히는 일 그만하고, 민원 넣지 마시고 이제 모바일로 스스로 검색해서 알아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민원, 서류발급, 행정처리로 노동력을 쓰는 것 만큼 아까운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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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식 가격이 떨어졌을 투자한다. 즉, 약세장에 투자를 시작한다. 주식 시장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바보라고 생각한다. 주식 시장에 대해서 조언하는 사람들 대부분을 허풍쟁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의 생각에 대부분 부정적인 관점을 갖고 듣는다. 듣는 것 조차 하지 않으면 더욱 좋다. 어쨌든 나는 그들과 반대로만 실행했다. 즉, 대부분 사람들은 주가가 올랐을 때 시장에 돈을 투입 했지만, 나는 주가가 하락했을 때 들어간다. 

 

대중의 심리적 분위기에 감염되지 말라. 

 

나는 내 주식 계좌에 대해서 한 번도 수익률이나 수익금, 손실금 정산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그 누구에게도 그것을 보고하거나 증빙할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그걸 할 시간에 더 좋은 주식을 찾거나 정보를 얻는게 낫다.

 

주식 투자 노하우와 경험에 관한 조언들

 

주식 시장의 참여하는 사람들은 정신에 의해서가 아니라 감정에 의해서 지배당한다. 조금전까지만해도 매도하기로 마음먹은 주식이 있어도  채팅방이나 지인들 모임에서 낙관적 분위기를 접하고나면 금새 매도하지 않기로 마음을 바꾼다. 이런식으로 나는 절대로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감정에 의한 행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내 감정을 자극하는 환경을 최소화해야 한다. 주식의 가격은 단기적으로 봤을땐 심리학이 지배한다. 내가 갖고 있는 주식의 참여자들이 고래만한 자본력이 있고, 인내심이 있다면 안심해도 되겠지만 겁쟁이 개미들의 모임이라면 언제든 나락으로 갈 수 있음을 염두해야 한다.

 

심리적 낙관이 클 때 주식의 상승장이 펼쳐진다. 경제적 상황은 대중의 심리적 낙관이나 비관을 자극하는 바람에 불과하다. 즉 특정한 사건, 예를 들면 기업의 실적, 증권사의 투자의견, 금리 인상 같은 것이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 그 사건들에 대한 대중의 반응과 행동이 가격을 만들어낸다. 그러니 기업의 실적을 확인하거나 분석하는데서 멈추지 말고, 실적 분석 결과에 대한 대중의 심리가 어디로 튈지를 예측해야 진짜 의미가 있는 행위라고 본다.

비트코인은 실체가 없어서 투자하면 안된다는 유시민이나 워렌 버핏의 말 또한 자기 전문분야에 따른 편향이다. 실체가 있는 부동산과 주식의 가격도 절대 실체에 기반해서 정해지는게 아니다. 실체가 있는 쪽이 대중에게 안도감이라는 심리적 영향을 하나 쥐어줄 뿐이고 그게 가격 설정에 영향을 주는 것 뿐이다. 실체가 없어도 실체가 있는 것보다 더 강하고 훨씬 더 오래가는 심리적 영향이 있는 사례는 세상에 넘친다. 심지어 앞으로 더 늘어난다.

 

금리는 중장기적 추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유동성을 다루기 때문이다. 주식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지갑 사정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결정이 금리 인상이나 인하 정책이다. 심리적으로 사고싶은 매수 심리가 강하게 형성되더라도 금리 인상 때문에 돈을 끌어오기 어렵도록 물리적 제한을 가하면 어쩔 수 없기 때문이다. 

 

기업의 성장이나 재무 사정이 비관적인 상황에서도 심리적 낙관이 존재한다면 주가는 상승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주가 상승은 매우 느리다. 저항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상황도 좋고, 낙관까지 존재한다면 주가의 상승 추세는 매우 빠르게 돌진한다. 예를 들어, 2023년말부터 2024년 초까지 엔비디아나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주가가 그랬다.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 AI 수요와 테마에 대한 황금빛 미래 전망과 언론의 찬양, 투자자들의 낙관적 분위기, 실제 엄청난 매출과 이익을 동반하는 기업의 실적까지 더해져서 그야말로 폭등에 부스터와 날개까지 달고 상승했다. (이건 좀 지나치게 과하다고 비관하는 사람이 나오는 순간에도 계속 올랐으니까) 즉, 추세는 두 가지가 존재한다. 주식 시장 전체를 상징하는 추세가 하나 있고, 모든 주식 개별 단위가 갖는 별도의 자기 추세가 하나 있다. 이 둘의 조합이 주가를 결정한다. 둘다 +, + 일 때 무적의 상승이 일어나고, 둘다 -, - 일때는 지옥문이 열린다. 

 

주변 지인, 언론, 매체, 유튜브, 증권사, 전문가 등등이 매수나 매도 중 한쪽을 권장하는 상황에서 반대로 행동하는 것은 어렵다. 일반적인 추세에 역행하는 행위인데, 사실 초보자도 이게 좋다고 들어는 봤을 정도로 유명한 투자 방식이다. 공포에 사라는 말. 근데, 이 이론을 알고 있어도 정작 그 순간이 오면 군중심리와 분위기에 휩쓸려서 대부분은 굴복하고 만다. 만약 당신이 남들이 공포라고 말하는 상황에서도 너무 쉬운 감정으로 샀다고 치자. 근데 어쩌면 진짜 공포스러운 상황이 아직 오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어쨋든 투자를 하려면 군중 심리를 떨쳐 버리기 위해 많은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의 말을 믿지 말아야 하고, 조금 건방지고 독자적인 면이 있어야 한다. 즉, 스스로를 천재로 여기고, 다른 사람은 모두 바보라고 생각해야 편하다. 그래야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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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업무를 하거나 사내 메신저, 카카오톡 등으로 링크를 받아보는 경우가 있다. 래퍼런스 자료나 웹페이지를 공유하기 위해서 URL을 주고 받거나 인터넷 기사를 공유할 때에도 자주 쓰인다. 혹은 이메일에서 받아보고 연결하는 경우도 있다. 

 

외부에서 업무를 하거나 이동중 메신저를 확인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많은 일이 모바일 환경에서 진행된다. 위에 설명한 것처럼 회사 일 또는 친구와의 대화나 가족과의 대화에서 모바일로 링크를 확인하는 일은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런데 종종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기본 브라우저가 사파리(safari)로 되어 있어서 불편한 일을 겪기도 한다. 

아이폰 설정 기본 브라우저 변경하기

 

요즘은 대부분 웹 사이트에서 구글로 로그인하기 또는 페이스북 로그인하기, 카카오톡 로그인하기처럼 소셜 로그인이 활성화 되어 있다. 이처럼 URL을 누르고 로그인을 해야 콘텐츠를 볼 수 있거나 글 작성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사파리 브라우저로 연결되는게 문제이다.

 

첫번째 문제는 일단 아이폰에서 링크를 누르고 브라우저가 사파리로 연결되면, 로그인이 필요할 때 아이디어와 패스워드를 모두 기억하고 있어야만 가능해진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느끼곤한다. 

 

 

두번째 문제는 크롬 브라우저와 최적화 되어있거나 크롬만 호환되는 웹사이트들나 서비스들이 있다. 콘텐츠를 제대로 확인하려면 크롬으로 연결되는 게 필수인 상황이 존재한다. 

 

그런데 아이폰은 기본 브라우저 세팅이 사파리로 되어 있다. 맥북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하지 않아본 사람은 사파리가 많이 낯설고 불편할 수 있다. 그렇다고 굳이 사파리에 익숙해지려고 할 필요는 없으니 기본 브라우저를 익숙한 크롬으로 변경해주는 게 차라리 낫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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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부터는 아이폰 설정 앱을 켜고 따라해보자. 

 

1. 아이폰 설정창 -> Chrome 앱 찾기 또는 직접 검색

아래 보이는 이미지의 화면이 아이폰 설정창 화면이다. 

여기서 스크롤을 아래로 쭉 내리면서 '크롬' 또는 'Chrome' 앱을 직접 찾아서 눌러준다.

또는 최상단의 검색바에서 Chrome을 검색어에 입력해준다. 

아이폰 설정창

 

- 아래와 같이 크롬(Chrome)을 검색하면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다.

아이폰 설정창 크롬 검색하기

 

2. 기본 브라우저 변경하기

아이폰 설정창에서 크롬 앱을 눌러보면 아래와 같이 기타 환경을 설정할 수 있는 창이 나온다.

중간 하단 부분을 보면 [기본 브라우저 앱]이 Safari 라고 써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으면 각종 메신저, 카톡, SNS 등에서  URL 클릭 시 사파리 앱으로 연결되서 불편하다.

 

 

 

3. 체크박스를 Chrome 으로 선택하기

아래와 같이 기본 브라우저 앱 변경화면으로 들어가 Safari에 체크되어 있던 걸 Chrome을 눌러서 옮겨준다. 

그리고 왼쪽 상단의 뒤로가기 '<' 화살표를 눌러서 처음 화면으로 돌아가준다. 

 

4. 변경사항 확인하기

아래와 같이 [기본 브라우저 앱] 탭에 표시가 크롬 Chrome으로 바뀐 것을 확인한다. 이제부터 모바일에서 URL 이나 공유받은 링크를 누르면 기본 브라우저로 변경한 크롬에 바로 연결된다. 이렇게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기본 브라우저 chrome 으로 변경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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