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부부의 근황, 지춘희 디자이너와의 인연 속 공개

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의 근황이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춘희 디자이너의 ‘미스지콜렉션 2025 S/S 컬렉션’ 현장에 참석한 다양한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 속에서, 지춘희 디자이너와 절친한 이 부부의 소식이 전해진 것입니다.

전현무, 지춘희 컬렉션 의상 점찍기…'연예대상' 기대감

이번 방송에서 전현무는 지춘희 디자이너의 컬렉션을 보며 연예대상에서 입을 의상을 미리 고르는 재치를 선보였습니다. 제로베이스원의 의상을 보자마자 협찬 의사를 밝힌 전현무에게 지춘희는 “조금 축소해야죠”라는 유쾌한 충고를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전현무가 꿈의 의상을 입고 ‘2024 KBS 연예대상’에 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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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스타들의 라인업…전현무도 감탄

지춘희의 ‘미스지콜렉션 2025 S/S 컬렉션’은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초호화 라인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배우 나영희, 최명길을 비롯해 차예련-주상욱 부부, 오연수-손지창 부부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전현무조차 “진짜 제작발표회 같다”고 감탄했을 정도입니다. 이 행사에는 권상우, 고경표, 명세빈, 자우림의 김윤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함께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원빈·이나영 부부, 지춘희 디자이너와의 깊은 우정

지춘희 디자이너와 절친한 원빈·이나영 부부의 근황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박경림이 제작발표회에서 꼭 만나고 싶은 배우로 원빈을 지목하자, 지춘희는 “지금도 대본을 보고 있긴 하다”며 그의 활동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이나영은 지춘희 디자이너에게 “오래오래 옆에서 함께해달라”는 영상 편지를 보내 감동을 안겼습니다. 이 부부가 여전히 지춘희 디자이너와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훈훈한 장면이었습니다.